명지대학교 ‘MJU 소재·부품·장비 기술지원단 출범식’이 25일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8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하여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병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 최명호 용인상공회의소 사무처장, 주식회사 뉴파워프라즈마 위순임 대표 및 지자체 공공기관 기관장, 산업체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북과 부산·경남 등 산업 위기에 빠진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광주형 일자리 같은 노사 상생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제조업 활력 및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에서 산업부는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선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제조업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19일 노후 산업단지 혁신을 위해 2020년까지 재정지원, 민간투자 유치를 포함해 모두 1조5000억 원(잠정)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는 1964년 구로수출산업공업단지(현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1124개가 지정됐다.
산업단지는 제조업 생산의 70.9%, 수출의 79.7%, 고용의 47.9%를 담당하며 경제성장과
‘바이오산업 연구의 메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송 산학융합지구가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청주 오송국가산업단지에서 오송 산학융합지구 준공식을 갖고 대학 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개소했다.
오송 산학융합지구는 충북대, 청주대, 충북도립대 등 3개 대학의 바이오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