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사업 성과…수도권→전국으로 대상 청년 확대채무 조정에 더해 개인 회생 확정 청년들까지 포함금융ㆍ경영 관리 전문가 통한 재무컨설팅 대폭 강화
국내 가상자산 원화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위한 ‘두나무 넥스트 드림’ 2차 년도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넥스트 드림은 두나무가 ‘청년에게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코로나 사태에 이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를 응원하는 자리다.
3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지역 단체장, 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각종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발전 연료로 공급하고 재생에너지 판매수익의 일부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GH는 이 같은 자원순환 ESG 사회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5일 수원 광교 본사에서 김세용 GH사장, 윤춘성 ㈜LX인터내셔널 사장, 이명훈 포승그린파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산업의 특성을 활용해 사회와 상생 및 교류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를 지원하고 있다.
넥센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자녀 학자금·의료비·상품권 지원도…1인당 최고 7억 원대까지
고금리 이자장사로 막대한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은행들이 최근 5년간 희망퇴직자들에게 법정퇴직금을 제외하고 지급한 돈이 6조50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 중인
효성가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이 상속 재산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설립한 '단빛재단'이 정부 허가를 받고 상속 재산 출연을 마무리했다.
26일 조 전 부사장 측에 따르면 단빛재단은 이달 9일 주무관청인 외교부로부터 최종 재단 설립 허가를 받고, 이날 재단 운영에 쓰일 모든 상속 재산 출연을 마쳤다.
앞서 조 전 부사장은 7월 공개 기자회견을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동국제강그룹의 동국제강ㆍ동국씨엠ㆍ인터지스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에게 생활지원금ㆍ선물 등을 전했다.
동국제강 인천공장은 11일과 12일 양일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11일에는 공장 인근 무료급식소와 경로당 총 8개소에 쌀 200포를 전달했다. 12일에는 인천 동구청에서 ‘생활지원금ㆍ생활물품 전달식’을 통해 공장 인근
주성씨앤에어는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추석에도 회사 소재지인 서울 중구 필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쌀 130포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성씨앤에어는 매 명절마다 회사 소재지에 100포 이상의 쌀을 기부하고 대표이사 고향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회사 이익에 대한 사회환원과 소외된 지역주민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기부활
우덕재단이 28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제3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 건축자재 시멘트 건축물’을 주제로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부터 투시도, 평면도 등이 포함된 디자인 도판이 출품돼 총 10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은 ‘프로젝트 C.O.C(Cem
삼표시멘트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친환경 설비를 확충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환경 중심 경영 기업으로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 설비 및 제품 확대로 환경이슈 해결
삼표시멘트는 2019년 20억 원을 투입해 가연성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 시설을 건립해 강원 삼척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서민과 소상공인에게 전가되는 가산금리의 산정체계를 합리화하고, 채무자의 최소 생계비만큼은 보장할 수 있도록 은행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민주당은 도탄에 빠진 자영업 소상공인과 가계부채로 고통받고 있는 가계를 위해서 선제적인 민생 대책을 지속적으로
유한양행 창업주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회사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했던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 겸 유한재단 이사장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故) 연만희 전 회장은 1930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나 고려대 경제학과 재학시절 한국전쟁에 참전해 대구 방위사관학교에서 예비군 소위로 임관했다. 군 복무 공로를 인정받아 1953년
대상이 제주도 지역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브랜드’를 선보인다.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진흥원),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함께 ‘제주 지역 상생브랜드 상품 출시’를 위한 4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 브랜드 ‘청정원’을 보유한 대상과 제주도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
동성제약은 6일 서울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2024 제12회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자사의 스테디셀러인 새치 염색약 ‘세븐에이트’ 제품의 이름에서 유래된 ‘세븐에이트 데이’를 매년 7월 8일로 정하고 개최하고 있다. 세븐에이트 데이는 동성제약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도봉구청과 공동주관해
“이미 오래전부터 공익재단 설립 구상”“선친 유지 받들어 형제 갈등 종결 원해”“형제들에게 이미 한 달 전 입장 전달”“계속 답변 없다면 법적 권리 행사할 것”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했던 효성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이 상속재산 전액을 사회 환원할 뜻을 밝혔다, 또한, 형제간 갈등을 끝내고 싶다는 의사도 밝혔다.
조 전 부사장은 5일 서울 코엑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속재산 전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조 전 부사장은 "상속재산을 한 푼도 소유하지 않고 공익재단 설립해 출연하겠다. 상속재산에 욕심내지 않고 재단에 출연함으로써 국가와 사회에 쓰이고자 하는 선례 만들고자 한다"며 "공익재단 설립에 공동상속인들도 협조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주변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효성은 매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2008년부터 16년째 꾸준히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
한일시멘트 우덕재단이 ‘제3회 우덕 미래건축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공모전은 전국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가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친환경 건축자재 시멘트 건축물이다. 투시도와 평면도를 포함한 도판 디자인 파일, 작품설명 동영상(
野 다음 주 원 구성 마무리 추경호 공개토론 제안했지만野 상임위 독식 ‘시간문제’ 분위기산자위·정무위 본격 가동 전망
11개 상임위원장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17일 본회의를 열어 원 구성을 마무리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본회의 개의 권한을 가진 우원식 국회의장의 결단이 남아있지만, 민주당은 “법대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15일 민주당은 늦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