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남녀가 꿈꾸는 희망직업 1위는 공무원이지만, 현실을 고려해 목표로 설정한 직업으로 '사무직 회사원'이 가장 많았다.
30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성인남녀 1143명을 대상으로 '현실을 고려한 목표직업 vs 꿈의 직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구직자 66.6%가 현실을 고려한 목표직업과 실제로 바라는 희망직업이 일치하지
현대백화점그룹이 소외계층 어린이 복지 향상을 위해 5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4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소외계층 어린이 학습 및 영양 지원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소외계층 아동 학습, 영양,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
에쓰오일(S-Oil)은 18일 서울 서초소방서 대강당에서 ‘2014년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국민안전처와 한국사회복집협의회의 추천으로 선정된 ‘영웅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울산 온산소방서의 엄진용 소방위(39)가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돼 표창장과
우리나라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가운데 사회복지 지출 비중이 경제 규모에 비해 가장 적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복지 지출 증가 속도는 가장 빠르며 2025년까지 연금지출 증가율이 노인인구 증가율을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26일 보건사회연구원의 ‘2012 OECD공표로 본 우리 사회복지지출 특성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내
SPC그룹 2만여명의 임직원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기다린다. 3월 부터 이 날을 ‘해피프라이데이(Happy Friday)’로 정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물품을 지원하거나 재능을 나누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당초 SPC 사측에서 인사평가에 반영한다는 밝히며 1년에 6시간은 사회공헌활동을 하도록 권장했다. 하지만 이제는 임직원들이 이 시간을 즐긴다. 뿐만
인천시가 과연 제3연륙교 건설에 따른 손실보전금을 감당할 수 있을까? 재정 부실에 허덕이는 인천시를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전문가들은 물론 인천시 역시 정부 지원 없이 손실보전금을 전액 떠안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분위기다.
현재 인천시의 재정 상황은 한마디로 ‘비상’이다. 최근 4년간 부채가 급증한 데다 잔고는 비었다. 그러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