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의 모바일 버전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컬은 주인공 ‘리틀본’의 해골 머리를 바꿔가며 던전을 탐험하는 2D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스컬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
코리안좀비 정찬성(33)이 오르테가(29‧미국)와의 경기 소감을 전했다.
18일 정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지금 내가 너무 부끄럽다”라며 오르테가와의 경기에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정찬성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 메인이벤트에서 UFC 랭킹 2위인 라이언 오르테가와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심
네오위즈는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스컬’이 스팀 얼리 엑세스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스컬은 지난달 19일 얼리 엑세스 버전을 출시한 직후부터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Top 10에 진입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현재까지 ‘최고 인기 제품’ 2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
네오위즈는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 중인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스컬‘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스컬은 로그라이트와 플랫포머 장르를 섞은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게임을 할때마다 바뀌는 맵과 보상 시스템, 게임 오버 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등의 로그라이크 게임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 높은 완성도로 구현된 픽셀아트
배우 한은정이 30년간 함께한 이름을 뒤로하고 ‘한다감’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한다감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름과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다감이 택한 결정은 완전한 개명이 아닌 사실상 ‘변경’이었다. 절차를 밟아 새 이름을 찾은 게 아니라 활동명을 수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다감은 그 이유로 “‘한은
배우 한은정이 인기 예능 MBN '현실남녀' 시즌 2에 합류한다.
3일 소속사 사우스포 엔터테인먼트는 한은정이 현실남녀 시즌1에 이어 현실남녀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은정은 올 초 방송된 현실남녀 시즌1에서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서며 현실에서 있을 법한 소개팅녀의 설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특히, 한은정이 소개팅했던 쿨가이 출
남자 복싱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에 출전한 함상명(21)이 빅터 로드리게스(베네수엘라)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함상명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센트루 6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복싱 밴텀급(56㎏) 32강전에서 로드리게스에게 3-0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함상명은 16강전에서
'황야의7인'이 첫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이병헌의 활약이 눈에 띈다.
20일(현지시각) 할리우드 하반기 기대작 '황야의 7인' 첫 정식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예고편에서 이병헌은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 명배우들과 함께 무법자들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7인 중 한 명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황야의 7인'에서 이병헌은
‘아치아라의 비밀’ 찍으며 연기 인생 터닝 포인트
올해 ‘오직 하나뿐인 그대’서 21세기형 캔디로 변신
연기 DNA+열정+노력… 영화도전도 현재진행형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색다른 장르 드라마로 마니아층의 호응을 얻었다. 이 작품은 평균 시청률은 7.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에 그쳤지만 개성 강한 출연진의 호연, 신선한 스토리가
이병헌, 조승우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이 신작의 대거 개봉에도 왕좌를 고수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내부자들’은 3일 하루 동안 13만15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게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15만999명.
‘내부자들’은 이날 ‘하트 오브 더 씨’, ‘극적인 하룻밤’ 등 신작의 잇따른 개봉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봉준호 감독 신작 ‘옥자’에 이어 오는 12월 3일 개봉을 앞둔 ‘사우스포’로 한국 관객들과 연이어 만남을 앞두고 있다.
‘투모로우’, ‘러브&드럭스’, ‘나이트 크롤러’, ‘에베레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던 제이크 질렌할은 ‘사우스포’에서 강렬하면서도 현실적인 승부로 사실감 넘치
하나뿐인 딸을 지키기 위해 다시 링 위에 선 복싱 세계챔피언 빌리 호프(제이크 질렌할 분)의 승부를 다룬 영화 ‘사우스포’(수입 스마일이엔티, 배급 씨네그루 다우기술, 감독 안톤 후쿠아)가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사우스포’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호화로운 삶을 살던 복싱 세계챔피언 빌리 호프가 한 순간의 실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었다. ‘신들의 결전’으로 관심을 모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의 대결은 시종일관 지루한 내용 속에 메이웨더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 특설 경기장에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웰터급 통합챔피언 결정전이 펼쳐졌다.
경기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겁니다.” 대한민국 복싱의 전설 유명우(51)는 전망했다.
유명우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의 대결이 치열한 공방으로 이어진다고 내다봤다. 그는 “파퀴아오의 스타일은 예리한 창과 같고 메이웨더는 세계 최고의 방어기술을 가진 방패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선수가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배우 이시영(31)이 31일 정식으로 인천시청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하게 되면서 그가 오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여부에 대해 관심일 모아지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해 열린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제33회 회장배 전국아마추어 복싱대회를 연이어 제패하며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제6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