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중견가구제조업체 포머스 강준기 회장 이야기다. 1989년 대구에 본사를 두고 사무가구회사로 출발하여 전국적인 생산 유통망에 친환경 스마트 가구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 만난 강 회장은 동남아 라오스에서 사업 2막을 찾은 듯하다.
몇 년 전 우연히 친구 따라 찾은 라오스에서 우물을 파주면서 현지 라오스인이 좋아하는 모습에 유년기 때인 70년대
에넥스는 사무 가구 ‘EO 다이브(DIVE)’ 제품이 ‘제5회 서울 오피스가구 및 오피스페어’에서 인기를 끌었다고 18일 밝혔다.
‘EO 다이브(DIVE)’는 업무의 효율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사무 가구다. 소형 오피스부터 대형 규모까지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독립형, 집중형, 개방형, 소통형 등으로 업무 환경에 맞출 수 있다.
업무 공간을
새로운 10년을 위한 성장 기반 조성과 조직 혁신여의도로 본사 통합 및 이전 추진
애큐온캐피탈이 여의도로 본사를 확장 이전하고 ‘애큐온! 여의도 On! 애큐온캐피탈 여의도 본사 통합 이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본사 통합 이전 기념식은 줌(ZOOM)으로 생중계해 많은 임직원과 관계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애큐온캐피탈의 새 출발을 함께하며 응
‘KT 일감 몰아주기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황욱정 KDFS 대표가 가족과 함께 조직적으로 회삿돈을 횡령한 정황이 공소장에 적시됐다. 아내가 탈 외제차를 회사 명의로 구매하고 자녀의 개인 사무실 임차료를 대는가 하면, 이들을 직원으로 등재해 수억 원을 지급하기도 했다.
20일 본지가 확보한 검찰 공소장에는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황 대표가 가
코아스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국제가구박람회(CIFF)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는 매년 전시업체가 3000개가 넘고, 방문객수는 평균 20만 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 가구박람회 중 하나다.
코아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피스에서 학습 환경까지 아우르는 공간솔루션을 선
KG스틸의 컬러강판 브랜드 'X-TONE(엑스톤)이 사무용 가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KG스틸은 네이버 제2사옥 ‘1784’에 파티션 등 사무가구용 항균 컬러강판 140톤을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신사옥 1784 내 20개 층에는 총 5000여 석의 사무용가구가 놓이게 되며, 파티션은 전량 KG스틸의 컬러강판 X-TONE으로 시공됐다.
국내 가구업계가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기존 해외시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사업을 더 강화하거나 정체돼 있던 해외사업에 새롭게 시동을 걸고 있다. 치열한 국내시장을 벗어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퍼시스는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오피스 솔루션 '퍼시스 글로벌 솔루션(FGS)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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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6일부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퍼시스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자당 최대 50만 원씩 지원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정부 지원사업과 별개로 민간 영역의 자발적 지원 형태로 진행된다.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에서 사랑의열매로 지정 기탁한 기금을 바탕으로 소공연과
22일 국내 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퍼시스, 포스코강판, 이아이디, 이트론, 크루셜텍,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한화에스비아이스팩 등 총 7개다.
퍼시스는 최근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 증가에 따른 제3차 유행 우려감이 커지면서 2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온라인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를 지원하는 사무가구의 인기가
퍼시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증가세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퍼시스는 22일 오전 9시54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보다 1만2200원(29.9%) 오른 5만3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국내 신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일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21일 증시에선 코스피에서 5개 종목과 코스닥에서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퍼시스는 최근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 증가에 따른 제3차 유행 우려감이 커지면서 온라인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를 지원하는 사무가구의 인기가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에 가격제한 폭까지 올랐다
롯데온(ON)이 온라인 가구 시장 잡기에 나선다.
롯데온(ON)은 온라인 시장에서 가구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21일까지 ‘2021 롯데온 온라인 가구·침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디즈, 리바트, 한샘 등 약 80여개 유명 가구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카드사별 최대 7%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한샘이 ‘라방(라이브커머스)’에 진출하면서 가구업계에 본격적인 라이브커머스 시대가 도래했다. 업계는 소비자와 직접 만나지 않고도 제품을 설명할 수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을 라이브커머스의 최대 장점으로 꼽고 있다.
한샘은 자사 온라인몰 ‘한샘몰’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채널 ‘샘LIVE’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첫 번째 자체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시장에 진출해 ‘비대면’ 특수를 톡톡히 누린 가구업계가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선물하기’ 기능과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방식을 적극 활용해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는 모양새다.
현대리바트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가구업계에선 처음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구ㆍ인테리어 소품ㆍ생활용
현대리바트가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해 ‘리바트몰’을 리뉴얼한다. 가상현실(VR) 등 첨단 IT기술을 적용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새로 도입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내달 1일 공식 온라인몰 ‘리바트몰’을 리뉴얼해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리바트몰’은 기존 몰보다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피스(사무실) 보단 집에서 업무를 보는 일이 늘어나면서, 사무용 가구 업체 실적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무용 가구 시장에서 점유율 2위(23%)를 차지하고 있는 ‘코아스’는 올해 2분기 7억4218만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가 바른자세 유지와 우수한 통기성으로 최적의 착좌감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함께 제공하는 프리미엄 의자 ‘브리오 화이트(Brio White)’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리오 화이트는 인체 라인을 따른 곡선을 등판에 도입해 허리를 지지할 수 있고 싱크로나이즈 틸팅 적용으로 등판과 좌판이 함께 움직여 사용자 체형에 따라 최적의 자
코아스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가구박람회(CIFF)에 참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대비한 수출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사무가구 전문 기업 코아스는 전시회 참가에 앞서 모든 제반 활동을 중국 현지에서 진행했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최선의 방향이라고 판단해서다.
올해로 45
코아스가 ‘공간은 삶의 변화를 가져옵니다’를 주제로 브랜드 광고를 시작한다.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는 2020 브랜드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지난해 선보인 브랜드 광고에 이은 브랜딩 콘텐츠로 ‘오피스라이프 크리에이터’로서의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공간은 삶의 변화를 가져옵니다’를 주제로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