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퍼시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증가세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퍼시스는 22일 오전 9시54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보다 1만2200원(29.9%) 오른 5만3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국내 신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일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4명 늘어난 735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105일 만에 최다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며 비대면 업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제3차 유행까지 번질 수 있는 상황이다.
사무가구 전문업체인 퍼시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의 수요가 늘어나며 '비대면 업무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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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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