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펫은 11일 서울지역 2곳의 유기 고양이 보호소에 총 3톤(t) 분량의 고양이 사료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서울지역 유기 고양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 용산구 ‘나비야 사랑해’와 관악구 ‘길냥이와 동고동락’에 영국산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 ‘스크럼블즈’ 각각 2톤과 1톤씩 총 3톤 분량의 사료를 기부했다.
‘나비야 사랑해
정부가 친환경 수산물을 생산하면 친환경 인증과 배합사료 등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 대상 어가를 이달 11일부터 시·군·구를 통해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해수부는 2021년부터 안전한 수산물 공급과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해 친환경수산물을 생산하는 어가를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 대상으로 선정, 직불금을 지급하고 있다.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이 전국 유기동물보호소 중 이름 없이 운영되고 있는 보호소를 대상으로 ‘이름 없는 보호소를 소개합니다(이하 이보소)’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보소 캠페인은 더에스엠씨그룹의 자회사 ‘콘크리’가 서비스하고 있는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 ‘피피픽’이 낙후된 사설 보호소를 발굴해서 실질적인 환경 개선
지난해 여름 넙치(광어) 양식장에서 생사료 사용으로 인한 수은이 검출돼 논란이 됐지만 배합사료 비중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해상가두리 및 육상수조식 어류양식에서 사용되는 사료는 크게 생사료와 배합사료로 나뉜다.
어린 물고기 즉 미성어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생사료의 경우 양식장에 지속적으로 투입되면 어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1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조기 종식은 타도의 전파를 막는 것임을 명심하고 경기, 강원을 제외한 모든 시ㆍ도가 발생에 준하는 방역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원 회장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지부에서 범농협 중앙본부 부서장 및 시군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ASF 추가확산 방지 위한 방역상황점검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은 24일 자신이 대장으로 있는 수의료봉사대를 이끌고 서울시수의사회와 함께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동물보호단체 ‘행강’(행복한 강아지들이 사는집)에서 진료봉사에 나선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수의료봉사대 대장 이인영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수의사회 손은필 회장과 대한수의사회 김옥경 회장 등 봉사대원 30여 명이 참여한다. 또 KBS 개그맨동
윤진숙 해명, GS칼텍스, 기름유출 사고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기름유출 사고 어민에 대한 선(先)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GS칼텍스와 보상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윤진숙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에서 "GS칼텍스든 정부든 책임 있는 당사자가 어민의 생계대책을 세워주는 보상을 하고, 보험 문제는 나중에 정산
농림수산식품부와 기획재정부는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 사료지원에 올해보다 1650억원 늘려 369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곡물 수입량의 69.5%가 사료용으로 수입된 가운데 6월 중순부터 국제 곡물가격 올라감에 따라 내년 초 국내 사료 가격은 올해보다 더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
농림수산식품부는 올 여름 적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수순물 피해도 없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월 초순 전라남도 여수인근해역에서 적조 생물이 저밀도로 발생했으나 이달 적조 광역조사에서 소멸 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95년 764억원의 적조 피해 발생 이후 매년 피해가 발생해왔으며 2007년도에는 경남 통영을 중심으로 남해안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