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라며 “이제는 내가 거부한다거나 원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닌 거 같다. 그냥 흘러가는데도 나를 맡기고 싶다”라고 동조했다. 정유석은 “주변에서 하도 잘 어울린다고 하니 그 말을 참고하려고 한다”라며 “누나랑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해줄 때 나는 기분 좋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이연수는 “너 누나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니니?”...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지난해 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그해 8월 출산한 둘째 딸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김가연은 44세 나이로 둘째 딸 하령이를 출산했다. 두 번의 유산 끝에 어렵게 낳은 아이인 만큼 부부에게는 그 무엇보다 귀하고 소중했다.
5년차 부부인 김가연과 임요환, 더불어 20살의 큰딸 임서령이 함께 출연해 쉽지 않은 육아...
28일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달콤 살벌한 육아전쟁과 시련 속에서 더욱 단단해진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큰 딸 서령은 아빠 임요환과 함께 미국 출장에 떠났다.
서령은 아빠 임요환에 대해 “난 아빠가 유명한 사람인 줄도 몰랐다”라며 “그냥 엄마가 좋아하는, 엄마를 좋아해주는 사람이고 나한테도 필요한 사람이었다”...
사람이 좋다, 김가연
방송인 김가연이 둘째 딸 출산 후 18일 후부터 일을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김가연(43)·프로 포커플레이어 임요환(35)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가연은 최근 낳은 둘째 딸 임하령을 소개하고 근황을 전했다.
김가연은 방송국을 찾아 아이를 돌봐줄 베이비시터를 찾느라 동료...
'사람이 좋다' 김가연-임요환 부부 둘째 딸 공개…태명은 '마린'
'사람이 좋다'에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들 부부 둘째 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김가연과 프로 포커플레이어 임요환 부부의 생후 100일 된 둘째 딸이 공개됐다.
앞서 김가연은 지난 1월21일 자신의 페이스북(SNS)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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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배우 김가연의 딸의 미모가 화제다.
28일 오전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결혼 5년차 부부인 김가연 임요환과 첫째 딸 서령이가 출연했다.
서령이는 이 날 출연에서 임요환과 당시 첫 만남을 회상했다.
서령이는 "내가 먼저 다가간 것도 있는데 그만큼 아빠도 거부감 없이 진짜...
2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와 아내 김화란을 떠나보낸 남편 상원 씨의 인생 이야기와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김화란과 남편 상원 씨의 행복한 재혼 부부생활이 해당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탄 바 있다. 하지만 김화란이 지난 9월 남편이 몰던 차를 타고 가다가 결국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가운데, 배우였던 그의 이력에...
MC들을 위해 캐러멜 마끼아또를 만들어온 대신 가격 지불로 김가연과 임요환은 뽀뽀를 했다. 두 사람이 공식 열애를 인정하면서 팬들은 이들의 결혼시기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나아가 임요한의 전향에 김가연이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풀이된다.
1972년생인 김가연은 남자친구 임요한보다 8살이 많아, 연예계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로 손꼽힌다.
임요한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