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최근 4년간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 302개를 육성해 누계 매출액 3079억 원, 투자유치액 550억 원, 623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이 운영하는 빛가람 혁신센터는 10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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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은 25일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 빛가람혁신센터내에 전력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전력인공지능SW센터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전력ICT 분야 인공지능 기술 선도를 위해 만들어졌다.
한전KDN은 전력인공지능SW센터를 통해 전력 AI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ICT 분야 스타트업, 선도 기업
한국전력공사가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300개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전력은 28일 본사에서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제1차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18개 스타트업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생태계의
한국전력공사는 8일 에너지분야 창업ㆍ벤처기업 육성과 지역혁신 지원 등 에너지 혁신의 거점이 될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에너지분야 창업ㆍ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2020년까지 스타트업을 300개 이상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전은 이날 오전 광주ㆍ전남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최양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개소식이 무기한 연기됐던 전남창조경제센터 제2센터가 100일 만에 문을 열었다. 한국전력이 운영하는 이번 (민간 주도형)센터는 명칭도 전남 제2센터에서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빛가람혁신센터)로 바꿨다.
8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 등 혁신의 거점이 될 빛가람혁신센터가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