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및 영업본부장들이 우리금융 자사주 약 14만 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조 행장은 우리은행이 근본적 변화와 체질 개선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가치 제고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특히 비즈프라임센터 확장 등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기업금융명가’ 재건 전략을 추진하며 최근 우리금융
IT·지식서비스 기반 1만4000여 개 중견·중소기업 대상투·융자 기반 자금조달·기업컨설팅·자산관리 등 제공 이달 25일에는 경기도 판교에 센터 추가 개설 예정
우리은행이 서울 구로 지역에 서울디지털 비즈(BIZ)프라임센터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BIZ프라임센터는 '기업금융 명가 재건'의 첨병 역할을 위해 작년 7월 조병규 은행장 취임과 동시에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당면한 위기에도 당당히 맞설 수 있도록 우리의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더 나아가 미래금융을 선도할 수 있는 은행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 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 경영목표는 '핵심사업 집중, 미래금융 선도'로 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은행은 경영 목표 달성을
'디노랩 경남' 운영으로 스타트업 창업ㆍ안정화 지원 '창원ㆍ녹산비즈프라임센터' 기반 우량기업 지원 확대'경남도 투자펀드' 참여 검토…지역 혁신 중소기업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중소기업ㆍ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경상남도ㆍ우리금융그룹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금융은 경상남도와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지원 △지역
우리은행이 중소기업 특화 2호 채널 '창원ㆍ녹산비즈(BIZ)프라임센터'와 3호 채널 '남동ㆍ송도비즈프라임센터'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중소기업 특화 2ㆍ3호 채널을 통해 경상남도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인천광역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창원, 남동국가산업단지는 각각 경남과 인천지역 최대
조병규 행장, 취임 후 기업방문 행보"중기 특화 반월·시화 비즈센터 개설"단지 입주 기업에 자금·컨설팅 지원상반기 대기업대출 잔액 15.7% 증가신성장팀 신설…2조 금융지원 협력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명가 부활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함께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지난달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