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입는 터프가이. 여성 기업 맏언니”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을 표현하는 수식어다. 이 회장은 여성이 드문 금속업계에서 30년 넘게 일한 베테랑이다. 현장을 중요시하는 이 회장은 언제든 현장을 뛰어들겠다는 자세로 치마 대신 바지를 입는다. 오로지 기업가 정신으로만 가득해야만 한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그는 오늘날의 ‘바지 입는 터프가이’로 불린
“우리 여성기업인 손으로 직접 키운 후배들이 10년, 20년 뒤 글로벌 강소기업 대표로 성장하도로 하겠다.”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이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후배 양성에 대한 의지를 이같이 말했다.
이정한 회장은 금속 판재 유통 및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다. 여성의 기업 경영을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시절부터 33년간 기업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가 이정한 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여경협은 1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2021년도 전국총회'에서 이정한 현 수석부회장을 제10대 협회장으로 추대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이 당선인은 작년 12월 이사회를 통해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전국총회 대의원 투표를 통해 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이정한 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여경협은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석부회장 승인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총회는 지난달 26일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여경협은 올해 △회원 만족형 시스템 구축 △여성기업 지원 강화 △여성경제 인지도 제고 △지속가능한 경영 혁신 목표 등의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이정한 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7일 여경협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본회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이정한 대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금속 판재 유통 및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비와이인더스트리의 대표이사로 2003년 여경협에 입회해 2010년부터 3년간 여경협 경기지회장을 역임했다.
이정한 대표는
한국남동발전은 새해를 맞아 협력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소통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향열 사장이 ‘CEO 현장경영’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유 사장은 9일 경기도 시흥에 있는 발전소 설비 부품과 반도체 장비부품을 생산하는 비와이인더스트리 사업소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유 사장은 “우리나라 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들의 상황이 녹록하
한국서부발전은 김병숙 사장이 16일 경기도 시흥시 '비와이인더스트리'를 찾아 여성 중소기업 지원을 약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정한 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에게 "여성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저변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서부발전과 비와이인더스트리는 발전설비용 금속 제품 납품 계약을 맺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중소기
“업종이나 기업형태에 따라 스마트공장군을 분류해 지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일 경기도 시흥 시화공단에 있는 금속제품 제조업체인 비와이인더스트리를 찾아 스마트공장을 둘러본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스마트공장을 위한 대기업과의 협력,자금 지원 등을 다시 검토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 장관이 방문한 비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