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여름철 면요리 상품을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SSG닷컴은 15일까지 식료품을 할인 판매하는 ‘푸드쓱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SSG닷컴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하절기 최고 인기 상품인 냉면 가정간편식(HMR)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풀무원, CJ제일제당, 신세계푸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1+1 구성으로 판매하며 봉피양, 능라도
1·2인 가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통상 4인 가구 기준의 대용량 제품 대신 ‘소용량·소포장’ 식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식품업체들은 기존보다 양을 줄인 제품부터 1·2인 가구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이색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여름 대표 가정간편식(
연일 한낮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냉면, 소바등 여름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시내 식당에선 냉면 한 그릇에 1만5000원까지 치솟자 간편식으로 냉면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식품업계도 여름면 간편식 제품을 리뉴얼하거나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동월대비 6월
오뚜기는 1인 가구를 겨냥해 2인분 구성의 '물냉비냉'을 출시했다. 기존 4인 세트 양이 많다고 느낀 소비자도 각 1인분씩 들어있는 세트로 원하는 양만큼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으로 구성했다. 김장동치미 물냉면은 국내산 무와 오이, 배 등을 사용해 직접 담근 동치미 냉면육수와 동치미 겨자 소스가 들어 있어 취향
CJ제일제당은 공식몰 CJ더마켓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올 세일 페스타(올세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올세페는 기존에 매달 진행하던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 더마켓 세일 페스타의 소비자 혜택을 더욱 넓힌 것으로, 품목 구분없이 약 1500개 이상의 제품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인기 제품인 ‘비비고 왕교
서울드래곤시티가 여름을 맞이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을 출시한다.
27일 서울드래곤시티에 따르면 노보텔 스위트 26층 더(THE) 26에서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대표 면 요리인 콩국수와 한우 냉면을 판매한다.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콩국수는 충남 당진에서 수확한 서리태로 콩물을 만들어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또 경기도 가평에서
이마트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총 17일 간 삼겹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산 삼겹살부터 수입 냉장, 냉동 삼겹살까지 총 50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우선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100g)’을 정상가에서 1000원 할인한 1880원에 판매한다. 4인 가족이 먹을 경우, 삼겹살 4인분(800g)을 1만5
한국야쿠르트 액상스프 기술력 적용출시 초기 끓여 먹는 소비자 많아‘오른ㆍ왼손으로 비비고’ CM송 제작‘괄도네넴띤’ 등 MZ 감성 한정판 활발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팔도비빔면’이 소비자와의 꾸준한 소통과 브랜드 확장으로 국내 비빔면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한정판 제품 출시 등 색다른 마케팅까지 하면서 MZ세대도 주목받는 브랜드로
오뚜기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냉장면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단장한 제품은 △김장동치미 물냉면 △함흥비빔냉면 △메밀소바 △고기고명 평양물냉면 등 4종이다. 이번 리뉴얼은 냉면사리 및 고명 증량, 패키지 디자인 변경, 소비기한 연장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비빔
SK텔레콤은 8월 말 기준 ‘티딜(T deal)’에 입점한 중소상공인이 2200개를 넘어서면서 전체 입점 업체의 97%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티딜은 SK텔레콤 인공지능(AI) 큐레이션 문자 커머스 서비스다.
티딜에 입점한 중소상공인은 런칭 첫 해인 2020년 말 240개를 시작으로 빠르게 증가해 9배로 늘어났다. 4년 차를 맞아 고기류, 가공식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강화 일환으로 구내식당 대상 친환경 식단을 고도화하고 식단 편성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아워홈은 일상 속 친환경 식문화를 확산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식단을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 ‘가치잇고(가치 EAT GO)’를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채식에 대한 인식을 개선
이번 주말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떨어진 입맛을 돋워줄 시원하고 매콤한 메뉴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17일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에 따르면 차가운 면 메뉴 ‘신김치말이국시 with 짱아치’의 지난달 판매량이 전월 대비 119% 증가했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와 함께 시원한 면 요리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기 때문으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고수뎐 코너에서 세상에 없던 감칠맛의 신세계! 백비빔냉면 ‘물○○○’을 찾아간다.
18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 고수뎐 코너를 통해 냉면 맛집 ‘물○○○’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울산 중구, 성안동 맛집으로 통하는 ‘물○○○’에서는 특별한 냉면을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51년 만에 가장 더운 3월 날씨에 이어 4월 평균 기온도 예년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한낮 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유통업계가 예년보다 빠르게 때 이른 여름 마케팅에 나섰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3월 전국 평균기온은 9.4도로 기상 관측망을 전국으로 확대한 1973년 이래 최고치다. 이달에도 4일까지 전국 평균 최고기온이
"현실에 맞지 않는 기준" 경기·내수 어려워 검토 필요성 제기내수활성화 대책서도 논의…"부정 여론 고려해 보류"
#서울 시내 한 유명 냉면 전문점은 최근 평양냉면 가격을 1만6000원으로 올렸다. 또 다른 냉면 전문점은 물냉면과 비빔냉면의 가격을 1만5000원으로 인상했다. 서울 중심가 다른 냉면집들은 가격을 올리진 않았지만 1만5000원 수준이다. 만두
날씨가 급격히 따뜻해진 요즘,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냉면인데요. 최근 유명 평양냉면 가게들이 일제히 가격을 올리면서 ‘평뽕족’(평양냉면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2일 한국소비자원 가격 정보 사이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지역의 냉면 1인분 평균 가격은 1만692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평균 가격(9962원)과
외식 물가 상승에 냉면 가격이 1만 원대를 넘어서면서 식품업계가 계절면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여름 대목 잡기에 나섰다.
1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냉면 평균값은 1만269원으로 지난해 같은달(9346원)보다 9.9% 올랐다. 서울 지역 냉면 값은 지난 4월 1만192원으로 처음으로 1만 원을 넘겼다. 실제 을지면옥과 봉피양, 필동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프레시몰이 이달 들어 1일부터 13일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냉면, 삼계탕, 콩 국물 등 여름 먹거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225%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콩국물 상품 585%, 물/비빔 냉면류 상품 145%, 초당옥수수 35% 등 여름을 대표하는 식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더위가 본격화하면서 GS프레시몰은 16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F&B신메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타임테라스 동탄, 타임스트림 신림 등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패밀리’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타임스퀘어에서는 제주 생과일 주스 전문점 ‘제주스’의 신규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백미당’은 여름 시즌메뉴로 멜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슈퍼마켓 체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9~22일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치솟는 물가 잡는 생일 대잔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우선 15일까지 제철 과일 ‘당도선별 성주참외’를 필두로 ‘당도선별 수박’을 8대 카드 할인가에 선보인다. 서민들의 대표 영양식 돼지고기도 여러 부위로 준비했다. 삼겹살·목심(팩,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