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활동을 단념한 비경제활동인구는 1621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8000명(0.3%)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특정한 이유가 없는 '쉬었음' 인구는 256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만5000명 늘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후로 8월 기준 역대 최대치다. 20대 청년층에서는 취업 준비 요인이, 60대 이상 고령층에서는 폭염...
1982년 7월 월간 통계 작성 이래 8월 기준 가장 높은 수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0.2%p 오른 69.8%다.
실업자는 56만4000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9000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1.9%로 1년 전보다 0.1%p 낮아졌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21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8000명(0.3%)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가 구직활동을 시작해 경제활동인구로 전환되면 취업 시까지 일시적으로 실업 상태가 된다.
임경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시·군·구 지역 모두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래 고용률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어 고용률이 굉장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취업자는 산업별로 보면 시 지역은...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비경제활동인구가 늘면서 노동시장 활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층(15~29세) 가운데 일과 구직활동 모두 하지 않은 '쉬었음' 인구는 44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기를 웃도는 규모로, 7월 기준으로 해당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많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99만6000명으로 8만9000명 증가했다. 여자는 9만9000명 줄었으나, 남자는 18만7000명 급증했다. 활동상태별로 ‘쉬었음’ 인구 증가 폭이 전월 4만8000명에서 16만7000명으로 확대됐다. 그나마 구직단념자는 38만1000명으로 8000명 감소했다.
정부는 이날 건설업·청년층 구직난에 대응해 ‘건설업 일자리 지원방안’과 ‘하반기 지역청년...
5%로 0.2%P 내렸다. 연령대별로는 30대를 제외한 모은 연령대에서 실업률이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99만6000명으로 8만9000명 증가했다. 여자는 9만9000명 줄었으나, 남자는 18만7000명 급증했다. 활동상태별로 ‘쉬었음’ 인구 증가 폭이 전월 4만8000명에서 16만7000명으로 확대됐다. 그나마 구직단념자는 38만1000명으로 8000명 감소했다.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대졸 비경제활동인구(비경활)가 올해 상반기 405만800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대가 이 흐름을 주도한다. 올해 상반기 월평균 대졸 이상 청년층(15∼29세) 비경활 인구는 59만1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000명 늘었다.
임시·일용직을 첫 일자리로 택하는 청년도 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학교를 졸업하거나 도중에 그만둔 뒤 취업한...
2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월평균 대졸 이상(전문대 포함)의 학력을 가진 비경제활동인구(비경활)는 405만8000명으로 1999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로 상반기 기준 가장 많았다. 전년과 비교하면 7만2000명 늘어난 수치다.
비경활은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일을 할 능력이 없거나 일할 수 있음에도 일을 할 뜻이 없어 구직활동을 하지...
경제활동상태별로 미취업자(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 합계)의 생애미혼율은 46.1%로 취업자(14.7%)의 3배에 달했다. 취업자도 소득수준에 따라 생애미혼율 차이가 컸다. 월평균 소득 500만 원 이상은 5.1%,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은 14.1%에 머물렀지만, 300만 원 미만은 32.0%에 달했다. 미취업 남성 2명 중 1명, 저소득 남성 10명 중 3명은 50세까지 혼인을...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4년 5월 청년층(15~29세)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시험 준비자는 56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6만9000명 줄었다. 전년대비 3년 연속 감소세다.
취업시험 준비 분야로는 일반기업체가 29.7%로 가장 많았다. 전년보다 2.4%포인트(p) 늘었다. 일반 공무원이 23.2%로 뒤를 이었다. 전년보다는 6.1%p...
비경제활동인구는 1578만6000명으로 작년동월대비 2만1000명 늘어 40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활동상태별로는 육아(-11만5000명) 등에서 줄었지만 쉬었음(12만9000명), 연로(10만3000명) 등에서 올랐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비경제활동인구는 통상 60대 이상에서 많이 증가하는데 최근 50대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전환했고, 특히 50대...
증가한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3만5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7000명 각각 감소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5%로 같은 달 기준 1982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실업자는 85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만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2.9%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p) 올랐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78만6000명으로 작년동월대비 2만1000명 늘었다.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 추이를 살펴보면 65세 이상은 2008년부터 작년 말까지 1660만 명 증가했다. 이보다 앞선 15년과 비교했을 때 4.3배나 빠른 속도다.
문제는 은퇴하는 노년층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이들의 노후 대비가 전혀 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금융지원 서비스업체 크레디트카마에 따르면 지난해 59세 이상의 미국인 가운데 27%가...
비경제활동인구는 1574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2000명 감소했다. 구직단념자는 36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명 증가했다. 취업자와 실업자를 더한 경제활동인구는 2979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6000명 증가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5.4%였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날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통계청 등 관계처부처 합동으로 제17차...
다이이치생명 나가하마 리히로 이코노미스트는 “구인배율은 상승했지만 3월 고용은 악화했다”라며 “취업자 수가 지난달부터 23만 명으로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업자가 감소하지 않은 것은 비경제활동인구가 지난달보다 31만 명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노동참여율이 낮아 실업률이 그대로 유지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40대 비경제활동인구는 158만2000명으로 2014년과 비교하면 8만5000명 감소했다.
40대 비경제활동인구 중 조사 대상 기간에 ‘쉬었다’고 답변한 인구수는 26만5000명으로, 2014년과 비교하면 8만 명 증가해 40대 유휴노동력의 증가가 심화됐다.
2019년 이후 40대 퇴직자 중 비자발적 퇴직자 비중은 40%를 꾸준히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이때까진 일시적으로 실업자가 는다. 교육수준별로 실업자 증가는 대졸 이상(4만9000명↑)에 집중됐다.
한편, 1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69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6만7000명 줄었다. 활동상태별로 연로를 제외한 모든 상태에서 비경제활동인구가 줄었다. 다만 구직단념자는 89만8000명으로 1만1000명 늘었다.
3%로 0.7%P 올랐다. 교육수준별로 실업자 증가는 대졸 이상(4만9000명↑)에 몰렸다.
한편, 1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69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6만7000명 줄었다. 활동상태별로 연로를 제외한 모든 상태에서 비경제활동인구가 줄었다. 다만 구직단념자는 89만8000명으로 1만1000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