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5개 기업 3252개 부스 운영…2299개 게임 공개넥슨ㆍ시프트업ㆍ넷마블 ㆍ크래프톤 등 신작 출품
독일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2대 게임쇼로 불리는 ‘도쿄게임쇼 2024’가 개막한 가운데 K-게임사들이 글로벌 게임 유저들을 공략하기 위해 나섰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도쿄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도쿄게임쇼가 개막했다. 도쿄
크래프톤은 자사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이 ‘도쿄게임쇼(TOKYO GAME SHOW) 2024’에서 구글플레이 등 협업 파트너 부스를 통해 게임의 시연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쿄게임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 가운데 하나로 일본 도쿄 소재
크래프톤이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회사인 스푼랩스에 1,2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크래프톤이 그동안 진행한 비연관 다각화 투자 중 가장 큰 규모다.
스푼랩스는 오디오 플랫폼인 스푼(Spoon)을 개발해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사업 영역을 확장해 숏폼 드라마 플랫폼 사업에 진출했으며 전
문화체육관광부는 '모태펀드 문화계정'의 자펀드(케이넷문화콘텐츠전문투자조합)에 200억 원을 출자해 올해 13배인 2622억 원의 수익을 회수했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는 2006년 문화계정을 처음 조성한 이래 최고의 수익 배수인 13.1배의 수익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문화계정이 콘텐츠 산업의 중요한 자금원이라는 것 △산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이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도록 삼성전자와 협업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10일 ‘갤럭시 언팩 2024’을 통해 공개된 ‘갤럭시 Z 폴드6 ·플립6’ 등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최상의 환경으로 다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8월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해외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되는 이번 대규모 테스트는 미국과 일본, 튀르키예 등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와 iOS 기기에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는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테크 (Tech)와 사용자 경험 & 사용자 인터페이스 (UX & UI), 아트(Art), 게임 디자인(Game Design)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서버 프로그래머(Server Programmer) △엔진 프로그래머 (En
“Winner Winner Chicken Dinner(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배틀그라운드(PUBG)’가 출시된 지 7년이 지났지만, 수많은 게이머는 여전히 이 한 문장을 보기 위해 치열한 생존 경쟁에 임하고 있다.
크래프톤 역시 올해 1분기 치열한 게임업계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올해 1분기 크래프톤 영업이익은 3105억 원으로, 넥슨을
크래프톤은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의 첫 대규모 테스트의 참가자가 5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테스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참가 신청 5만 건이 마감됐으나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테스트 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 세계 최초로 마련된 이번 테스
익스트랙션 RPG로 차별화 나선다
두 번 죽었다. 한 번은 고블린한테, 한 번은 플레이어 OOO에게.끝인 줄 알았다. 그런데 웬걸, 화려한 ‘다크스웜’이 캐릭터를 감싸자 또 죽었다. 어딜 가든 ‘뉴비(인터넷 상에서 활동한 지 얼마 안 되는 사람)’는 고달프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24일부터 28일까지 베타 테스트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가 모회사 넥슨코리아의 전체 게임 개발을 총괄하게 됐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는 박 대표를 넥스코리아 개발부사장으로 겸임 발령냈다. 이번 인사에 따라 박 대표는 기존의 신규개발본부에서 개편된 ‘빅게임본부’ 본부장으로서 넥슨코리아 내 대형 신작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하게 됐다.
박 대표는 고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
크래프톤은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의 첫 베타 테스트의 진행을 알리는 영상을 25일 공개했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다음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한국에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테스터 모집은 다음달 4일
법원이 넥슨코리아와 ‘다크앤다커’ 개발사 아이언메이스가 각각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다크앤다커의 국내 서비스 여부는 본안소송에서 다뤄 예정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민사 31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넥슨이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등 가처분 사건을 기각했다. 같은 날 재판부는 아이언메이스가 넥슨
엔씨 8년 만 B2C 참가…TLㆍ배틀크러쉬 등 신작 7종 공개웹젠 7년 만 B2C 참여… ‘테르비스’ 등 서브컬처 3종 소개역대 최대 규모ㆍ신작 쏟아져…게임업계 반등할까 ‘주목’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23’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게임사들이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일 신작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8년 만에, 웹젠은 7년 만
크래프톤, “IP의 가치에 주목했다…법적 소송 지켜볼 것”게임 업계, “도의적으로 문제 있어”…크래프톤 결정에 의문
크래프톤이 ‘다크앤다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그러나 업계는 다크앤다커 IP가 넥슨의 프로젝트P3를 유출해 개발된 게임이라는 의혹이 일며, 법적 소송에도 휘말린 상황이라 크래프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존 브리세뇨 벨리즈 총리를 만나 양국 간 교역·투자 등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에 대한 벨리즈 정부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세뇨 총리와 이같은 내용의 면담을 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브리세뇨 총리의 방한은 지난 5월 이후 두
단일 게임으로 글로벌 개발사 반열 오르기도 하지만 '원게임 리스크'로 기업 존망 기로 놓여 출시 25년 엔씨 리니지·6년 크래트폰 배틀그라운드 전체 매출 비중 80% 차지하는 캐시카우 다작보단 단일 IP 공들여 유저 잡아야 한다는 지적 나와...지속적 업데이트·유저 소통 강화 필요
게임업계에서는 ‘잘 키운 대표 게임 하나가 회사 하나를 먹여 살린다’라
장 의장, 전체 우호지준 22%…中 텐센트 자회사가 2대 주주배그 이을 후속작 부재에 부심…내달 신작 20종 라인업 공개
배틀그라운드 게임 개발사로 유명한 크래프톤은 2021년 8월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지배구조를 보다 다순하게 정리했다. 작년 5월에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에 이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투명하게 공시했다.
크래프톤은 창업자인 장병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