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수산 분야를 중심으로 어종 변화에 대응한 양식산업 개편, 기후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수급 안정화, 재해 피해 대응, 규제개선 등의 내용을 담아 종합대책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은 하반기에 사업 대상 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강도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부가 그린쉽-K, 자율운항선박, 블루푸드테크에 5년간 5조 원을 투자한다.
해수부는 22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심의를 통과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2023~2027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 해양수산 분야 핵심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투자의 정책목표와 중장기 중점기술 개발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기업 박셀바이오는 정세균 전 총리가 전남 화순 본사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셀바이오에 따르면 정 전 총리는 개발 중인 자연살해(NK)세포와 항원제시 세포인 수지상세포(DC) 등을 활용한 ‘개별 환자 맞춤형 항암면역치료 플랫폼’의 가시적인 임상시험 결과를 보고 받고 관련 산업에 대한 정부·여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정부는 작년 7월 한국판 뉴딜을 발표하면서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리고 국민 체감을 위한 한국판 뉴딜의 지역 확산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10월에는 지역균형 뉴딜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의 구조적 대전환을 위한 새판 짜기에 돌입한 것이다. 또한, 엊그제 발표된 대통령 신년사를 통해 한국판 뉴딜의 중점을 지역균형 뉴딜에 두고 국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전라남도와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중기중앙회는 12일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초청, 중소기업인과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 지역 중소기업계와 전남도가 더욱더 협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중소기업과
2017년 말 수립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이후 2년간 총 7.1GW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구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까지 설치된 누적설비 1.51GW의 절반 수준으로 재생에너지 확산이 본궤도에 오른 것으로 평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19년 제2차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를 열고 2017년 12
해양수산부는 8일 해양모태펀드의 두 번째 자펀드인 ‘SR 블루이코노미 투자조합’이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중소·벤처기업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양모태펀드는 올해 신설돼 정부 예산 200억 원이 들어간 해양산업 분야 국내 최초 정책펀드다.
해수부는 올해 4월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했고, 운용사는 민간 출자자를 모집해 투자금 95억 원을
박셀바이오가 2019 대한민국 균형 발전 박람회에서 전남 블루 바이오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균형발전이란 주제 25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린다. 전남 화순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에 위치한 기업으로서 대표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셀바이오는 7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늦어도 2045년 광복 100주년에는 평화와 통일로 하나된 나라(One Korea)로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고 약속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저는 오늘 어떤 위기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블루 이코노미가 전남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 활력의 '블루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남 무안의 전남도청에서 열린 '전남 블루 이코노미 경제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오늘 전남은 섬·해양·하늘·바람·천연자원 등 풍부한 자연자원을 토대로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 전남'을 향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아비다 이슬람(Abida Islam)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를 면담한다.
이번 면담은 양국 간 해양수산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치타공 베이 터미널 등 방글라데시 항만인프라 개발사업에 우리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 장관과 아비다 이슬람 대사는 이 자리에서 항만개발, 해사안전, 해운물류,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최대 35%로 끌어 올려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재생에너지 비전’을 주제로 네번째 '3차 에너지기본계획 의견수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 발표자로 나선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전망과 국내 재생에너지
1996년 해양수산부가 출범할 당시 거꾸로 된 세계지도를 제작·배포해 큰 반향을 일으킨 적이 있다. 최근에는 사이버 민간 외교사절단 반크가 공식 트위터에 ‘거꾸로 보는 세계지도’를 게재해 대한민국이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 짓눌려 있는 왜소한 나라가 아니라, 태평양을 향해 뻗어나가는 ‘더 큰 가능성의 나라’임을 천명한 바 있다.
바다는 인류를 포함한 모든
국토해양부가 아시아 최대 규모 해양회의인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를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PEMSEA)가 주최하며 국가 간 파트너십을 확인하기 위해 2003년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를 시작으로 3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