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은 올 한해 밀키트 판매 트렌드를 ‘플래그식(Flag食)’이라는 키워드로 압축해 16일 제시했다.
‘플래그식’은 최고, 대표라는 의미를 가진 영단어 ‘플래그십(Flagship)’과 ‘먹을 식(食)’자의 합성어다. 간편식을 구매할 때 호텔, 유명 레스토랑 상품을 찾는 등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을 반영했다.
우선 호텔 간편식이 높은
OCI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하며 장애인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 나선다.
OCI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의 본사에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크 리(Mark Lee) OCI 경영관리본부장과 남용현 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등
우아한형제들의 신선식품 정기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에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의 명가 ‘붓처스컷’이 온라인 최초로 단독 입점한다.
‘붓처스컷’은 배민프레시가 공식 오픈 이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 라인 중 하나로 삼원가든, 투뿔등심으로 유명한 한식 기업 SG다인힐이 운영하는 고급 브랜드다. 한식 전문 기업의 육류 관리 노하우와 4년 간 자체
'여기자가 사랑한 맛집', 그 두 번째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스테이크 하우스인 'Butcher's cut(붓처스컷)'으로 정했다.
결혼 후 가장 좋은 점은 마음대로 장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밥보다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모든 음식에 고기를 집어넣는다. 된장국을 끓일 때는 양지머리를 듬뿍 썰어 넣고, 숙주나물을 할 때는 돼지고기를 함께 볶아 넣는다.
박영식 SG다인힐 대표는 박수남 삼원가든 회장의 아들이자 골퍼 박지은 선수의 남동생으로 유명하다.
박 회장이 고기에 집중해 삼원가든을 세웠다고 한다면 박 선수는 골프, 박 대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 SG다인힐로 업스케일 시장의 선구자가 됐다. 가족들이 하나같이 개성이 강하지만 일가를 이룰 정도로 출중한 집안인 셈이다.
박 선수는 박 대표의 레스토랑에
박수남 삼원가든 회장의 아들인 박영식(34) SG다인힐 대표가 인도네시아 진출을 선언했다. 삼원가든·SG다인힐의 첫 해외 진출이다.
삼원가든은 1976년 삼원정으로 시작해 지난 36년간 삼원가든을 방문한 고객수만 2100만명을 넘어섰다. 1981년 압구정동으로 이전해 2000평 규모의 대형 한식전문점으로의 탈바꿈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
붓처스컷이 총 206석 규모로 삼성점을 오픈한다.
SG다인힐은 오는 18일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길 건너에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매장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 매장은 프라이빗한 3개의 룸과 캐주얼한 바, 넓고 모던한 홀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기존 매장들에 비해 바의 비중을 늘려 다이닝 이외에도 바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음료,
한국씨티은행은 내달 5일부터 20일까지 씨티은행 200주년을 기념해 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청계천 축제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인근 지역 레스토랑과 함께 청계천 광장 축제에 참여하여 받은 리플렛을 소지한 씨티카드 고객에게 사보텐, 붓처스컷, 베니건스, 비비고 등 주요 약 100개 식당에서 무료 샐러드나 디저트 무료 제공 또는 할
삼원가든은 2012년 임진년 설을 맞이해 한우 갈비, 등심, 불고기 등 다양하게 구성된 고품격 명절 선물세트와 함께 기프트 카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에는 보다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해 귀한 선물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35년간의 명성과 전통의 맛을 전할 수 있도록 한우 등심, 갈비, 불고기, 양념갈비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했다.
명품 선물
붓처스컷(Butcher's Cut)이 9일 서울 파이낸스 센터 지하 2층에 3호점을 오픈했다.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은 붓처스컷 광화문점을 오픈하고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고객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붓처스컷 광화문점은 10가지 이상의 파워 런치 코스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인근 회사원들을 겨냥한 테이크 아웃 메뉴도 준
맛집·멋집의 메카 가로수 길의 아성에 강 건너 맞은편의 ‘꼼데가르송 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나 할까.
‘꼼데가르송 길’은 서울 한남동 이태원에서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쪽으로 곧게 뻗은 700m의 길을 일컫는다. 유명 쉐프 에드워드 권의 더스파이스, SPC그룹의 멀티음식문화공간 패션5와 다이닝숍을 비롯해 지난해 8월 월간미술 본사 부지 건물에 삼성
SG다인힐은 지난 26일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붓처스컷’을 한남동 꼼데거리에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붓처스컷은 100석 규모로 지하는 주방, 1층은 거칠고 강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바와 테라스, 다이닝 부스석으로 구성됐다. 2층은 프라이빗 룸이 있어 비즈니스 접대 등을 위해 편안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으며 분리된 복층 구조로 단체모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