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수소 에너지 이벤트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23일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넥쏘의 연료 전지를 이용해 구 서울시청(현 서울도서관) 외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수소로 밝힌 미래’ 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를 전날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소 에너지의 원리를 보다 쉽게 알리고 현대차 미래 친환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22일 제 1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가 전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민 에너지 절약 운동에 7년 연속 동참한다.
스타벅스는 전국 900여 매장에서 오후 9시부터 5분간 외부 간판 및 일부 조명을 일시적으로 소등하며 에너지시민연대가 오후 2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에너지의 날 기념 행사를 후원한다.
앞서 스타벅스
에너지의 날
8월 22일 오늘은 제11회 에너지의 날이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날이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지난 2003년 8월 22일을 기념하고자 매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제정
‘W서울 워커힐’,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인천호텔’은 29일 저녁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전등을 끈다고 28일 밝혔다. 지구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어스 아워(Earth Hour) 2014’에 동참하는 것.
스타우드 호텔&리조트는 2020년까지 그룹 차원에서 에
'에너지의 날'인 22일 오후 서울시청 청사와 주변 건물 등이 불끄기 행사에 동참한 모습(사진 오른쪽)과 소등하기 전의 모습. 이날 서울의 랜드마크인 서울N타워, 서울시청, 63빌딩, LG트윈타워를 비롯 170여개 대형건물과 전광판, 한강 교량, 성곽 경관등이 오후 8시30분부터 35분간 불을 껐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에너지의 날'인 22일 오후 서울시청 청사와 주변 건물 등이 불끄기 행사에 동참한 모습(사진 오른쪽)과 소등하기 전의 모습. 이날 서울의 랜드마크인 서울N타워, 서울시청, 63빌딩, LG트윈타워를 비롯 170여개 대형건물과 전광판, 한강 교량, 성곽 경관등이 오후 8시30분부터 35분간 불을 껐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서울시가 최근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 절약을 위해 매월 22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행복한 불끄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1시간 동안 숭례문 주변 빌딩들은 행사에 동참해 소등을 했지만 숭례문은 경관 조명을 켜 놓았다(위). 행사가 끝나고 9시가 지난 후 숭례문 주변의 빌딩들에 다시 조명이 들어왔다(아래). 숭례문 경관조명은
서울시가 최근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 절약을 위해 매월 22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행복한 불끄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1시간 동안 숭례문 주변 빌딩들은 행사에 동참해 소등을 했지만 숭례문은 경관 조명을 켜 놓았다(위). 행사가 끝나고 9시가 지난 후 숭례문 주변의 빌딩들에 다시 조명이 들어왔다(아래). 숭례문 경관조명은
HSBC은행 (대표 매튜 디킨)은 전 세계 시민들의 한 시간 전등 끄기 운동인 ‘지구 시간 (Earth Hour) 행사’에 참여한다.
HSBC은행은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중구 봉래동 소재 HSBC 은행 본점 건물을 소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자연보호기금 (WWF)이 2007년 호주에서 시작한 ‘지구 시간’ (Ea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이 16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7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석해 “온실 규제극복을 위해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발언했다.
최장관은 “에너지 기념식을 시청광장에서 열게돼 더 뜻깊다”며 “온실가스의 75%가 에너지 사용에서 비롯되므로 에너지 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은 미래를 생각했을 때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
한국맥도날드는 지구촌 불끄기 행사를 전국매장에서 지난 27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지난 27일 저녁 8시 30분부터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 (WWF)의 환경캠페인인 ‘지구촌 불끄기 2010(Earth Hour 2010)’ 행사에 동참해 전국 237개 매장에서 5분간 기본조명을 제외한 매장
세계자연보호기금·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가 27일 저녁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시작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27일
서울시는 오는 27일 오후 8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구촌 불끄기 행사는 2007년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 주관해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한 환경 캠페인으로, 지난해에는 88개국 4천여개 도시가 참여했다.
이날 한강교량과 남산 N서울타워, 서울성곽, 63빌딩은 경관조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