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8월 둘째 주에 전력수요가 절정에 이를 전망 속 한국남동발전이 전력수요 최대 피크에 대비 24시간 비상 관리 체제에 들어갔다.
6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김회천 사장은 이달 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를 찾아 사업소 발전설비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폭염과 태풍 관련 대응 현황을 집중 지도·점검했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이
한양은 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Renewable에너지솔루션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부사장)으로 박희장 전 한국남동발전 그린뉴딜사업처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부사장은 1991년 한전에 입사해 2000년 한국남동발전으로 자리를 옮긴 후 약 20년 이상 신재생사업부장, 분당발전본부 계측제어부장, 신재생총괄실장, 그린뉴딜사업처장 등을 역
한국남동발전은 21일 분당발전본부에서 안전경영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
남동발전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을 앞두고, 안전사고 발생이 회사의 존립을 위협하는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인식에 따라 국민의 요구와 기대 수준에 부합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시행을 위해 이번 발족식을 마련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안전정책, 안전법률, 현장안전, 재해대응
◇기획재정부
9일(월)
△부총리 11:00 내부 현안정책점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1:00 내부 현안정책점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09:30 대전·세종·충청 지역 예산협의회(비공개)
△KDI 경제동향(2021. 8)
△2021 생활시간조사 온라인 세미나 실시 안내
△안도걸 제2차관, 대전·세종·충청권 예산협의회 개최
10일(화)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취임 초부터 신재생에너지 현장을 찾는 등 현장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30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김 사장은 26일 남동발전 사장으로 취임 후 이틀 만인 28일 새만금을 찾아 군산수상태양광 현장,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현장 등 자사의 주요 신재생에너지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았다.
이는 김회천 사장의 그린뉴딜·탄소중립 의지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2월 중 봄철 전력수급관리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성 장관은 “1월중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인해 겨울철 수급대책 기간 최초로 최대전력수요가 9000만㎾ 이상을 기록했지만 한전
한국남동발전이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료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2030년까지 연료전지 사업 규모를 현재의 9배 정도인 350MW까지 확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확대로 국내는 물론 미국 연료전지 시장까지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로 질
한국남동발전은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에서 4, 6단계 연료전지 준공식을 열었다.
4단계 연료전지와 6단계 연료전지는 각각 인산염(PAFC) 형식과 고체산화물(SOFC) 형식 연료전지로 남동발전이 이번에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용량은 각각 16.72MW, 8.35MW다.
4, 6단계 연료전지 준공으로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1~6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