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기자의 그런데] 도도맘 신상털기 나선 네티즌 수사대 ‘정의와 범죄 사이’
변호사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파워 블로거 ‘도도맘’(김미나 씨)이 언론을 통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최근 모 여성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강용석은 비즈니스 파트너다. 홍콩에서 만난 적은 있지만 이성적 호감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는데요. 자신의 외도를 숨기기 위해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성의 유무다. 인간은 이성이 있기 때문에 감정을 조절할 줄 알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안다. 반면 동물은 이성이 아닌 본능에 따라 움직이고, 사리 분별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따라서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일을 범했을 때 대중은 “X 같은 인간” 또는 “X보다 못한 인간”이라는 등 비난의 화살을 가차없이 날린다.
부평 묻지마 커플 폭행 동영상이 일파만파 퍼져나가며 대중의 공분을 자아내는 가운데 경찰의 뉴스 인터뷰에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24일 한 방송 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가해자들은 그거다. 시비를 거니까 피해자들 응수하는 과정"이라고 언급하며 "가해자들은 자기도 좀 기분 나쁘게 했다고 하더라. 피해자는 조용하게 가라고 말했다는데 가해자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기자들에게 거짓으로 보도자제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은 남녀커플이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던 이들에게 집단 폭행을 가한 사건이다.
25일 인천지방경찰청은 24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경찰청 출입 방송기자들에게 이 사건 보도를 자제해 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남녀 커플이 인천 부평의 한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던 이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사건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란이 됐고 있는데요. 특히 사건의 가해자들로 추정되는 인물의 SNS가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평 묻지마 폭행' 논란을 재구성해보겠습니다.
#9월 12일 새벽 5시. 길을 가던 A(25)씨와 그의 여자친구 B(21)씨.
부평 묻지마 폭행
길을 지나던 20대 커플을 폭행한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 가해자의 글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17세 여고생은 지난 13일 "그래봤자 시간 지나면 모두 경험일 거 너무 깊게 생각않고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해야겠다. 나는 아직 너무 어리고 너무 사랑스러울 나이니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부평 묻지마 폭행 가해자 SNS 공개, 경찰 "최초 유포자 검거해야"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의 가해자 SNS가 온라인상에 공개돼 파문이 일어나는 가운데 경찰이 신상정보 최초 유포자 검거에 나섰다.
24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비록 폭행 사건의 가해자지만, 인권침해와 가족·친구 등 제3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최초 유포자를 검거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
부평 묻지마 폭행 가해자 SNS 공개…네티즌 무차별적 신상털기 우려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SNS가 온라인상에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주변인과의 사생활이 담긴 글은 물론, 얼굴까지 공개돼 네티즌의 무분별한 신상털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부평 묻지마 폭행' 가해자 SNS
부평 묻지마 폭행 일당 4명 중 2명이 자수했다. 이중엔 여고생 안모씨도 함께 있었다.
24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부평 묻지마 폭행’ 피의자인 최모 씨(22)와 안모 씨(여·18)가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앞서 인천 부평경찰서는 귀가하던 20대 커플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주범 A(2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