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대전환과 가스기기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가스기기 시험인증기관 및 국내기업의 주제 발표에 이어서 국내기업의 해외수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해외 인증기관과 가스업계 간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국내 10개 사(온수보일러, 이동식부탄연소기·부탄캔, 수소용품(연료전지) 제조업체 등)와 해외 3개 사 등 총 13개 기업이 국가별...
특히 이동식 부탄연소기·부탄캔 등의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리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 제품의 안전성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할 때의 주의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삼발이보다 큰 조리도구를 사용하지 말고, 부탄캔을 직접...
휴대용 가스레인지 내부에 장착된 부탄캔의 내부압력이 복사열로 인해 상승해 폭발할 수 있어서다. 부탄캔 사용 후에는 가스레인지와 분리해 화기와 멀리 떨어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연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우선 창문을 열어 집안을 환기하고, 혹시 가스 누출이 의심되면 관할 도시가스사나 LPG 판매점 등에 연락해 안전점검을...
산업통상자원부는 파열 방지 기능 유무를 용기에 표시한 부탄캔이 출시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이를 확인하고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20일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7월 5일부터 부탄캔의 파열 방지 기능 장착 유무를 용기 외부에 표시하는 게 의무화됐다. 다만 6개월 동안은 기존 표시사항을 병행할 수 있다.
그동안은 부탄캔에 파열 방지 기능 유무를 눈으로 확인할...
부탄연소기(캔) 3건, 고압가스 2건, 도시가스 1건 등 총 15건의 가스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사용자 취급 부주의(5건·33.3%)와 시설 미비(4건·26.7%)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중 사용자 취급 부주의 사고는 사용자가 직접 LPG 용기를 교체하거나 부탄연소기를 사용할 때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경우가 대다수였다.
사용자는 △부탄캔이 들어 있는...
사용자 취급 부주의사고 중 가장 많은 사고는 이동식 부탄연소기 사고(5건)다. 가스안전공사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 전 반드시 점검이 필요하다”며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부탄캔을 홈에 맞게 정확히 장착하고, 가스가 새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받침대보다 큰 조리기구를 사용하면 복사열로 인해 부탄캔이 폭발할 수...
이 날 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은 휴대용 부탄캔 폭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부탄캔에 안전장치 부착을 의무화하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이른 바 ‘부탄가스 폭발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경우 UL(Underwriters Laboratories)에서 부탄가스 용기와 관련해 재료, 안전장치 등 검사기준을 통과한...
식당에서 일반 소비자가 직접 음식을 조리하며 먹을 수 있도록 식탁에 부착해 사용하는 부탄가스용 연소기에서 부탄캔 용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공사에서 제도 개선에 나선 것이다.
용기 폭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용기 과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연소기의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연소기 제조사와 간담회를 통해 지난 1월...
이후 양국의 가스용품 분야 안전관리ㆍ인증기준에 대한 발표 등 논의가 이뤄졌고 특히 AGA 회장 크리스 데블린(Chris Devlin)은 이동식부탄연소기와 부탄캔에 대한 국제표준 개발에 상호 공조를 통해 우리나라 선진 기준을 세계표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박기동 사장은 “표준을 선점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듯이 표준은...
석탄산업훈장은 제철소의 자원 재순환으로 원가절감을 이뤄낸 홍사범 한성기업 회장과 국내 최초로 250g용기 부탄캔을 생산하는 데 성공한 이은우 대성산업 석유사업부 사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밖에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등 6명이 산업포장을, 김응석 메디아나 대표 등 15명이 대통령 표창을, 이병상 에스엠티이엔지 대표 등 1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가스안전공사는 재난발생시 초기대응 역량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목표를 두고 본사 및 전국 28개 지역본부(지사)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지진대비 청사대피훈련을 시작으로 △유해화학물질(암모니아) 유출사고 대응훈련(토론기반 및 현장훈련 병행) △부탄캔제조충전사업소 화재 대응훈련 △지역본부(지사)는 지자체 등 유관기관 훈련에 적극 동참한다.
특히...
가스사고 발생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과 합동으로 독성가스(암모니아) 대량 누출사고와 부탄캔 제조시설 LP가스 폭발사고 등 다양한 현장훈련도 실시한다.
또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각종 재난훈련에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하는 등 성공적인 훈련을 적극 지원한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가스안전분야 기반을...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발생한 사고는 실내·외에서 이동식 부탄연소기를 사용하다가 사고가 발생하거나 접합용기(부탄캔) 취급부주의로 가스가 누출·화재 또는 용기가 파열되는 등의 이동식 부탄연소기 사고인데, 최근 5년간 발생한 651건의 사고 중 무려 124건에 달해 전체 사고 중 19%를 차지했다.
또한, 독성가스(염소, 암모니아 등) 사고의 경우 2012년도에는...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최대 수출국으로 성장해 국내 부탄캔업체들이 세계시장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태양이 국내 부탄가스 시장의 약 40%(관계사인 세안산업과 승일 포함 시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후발주자인 대륙제관이 약 24%를 점유하고 있다.
특히 대륙제관은 지난 2008년 터지지 않는 부탄캔(CRV캔) ‘맥스’를 선보였고 2011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한탄강오토캠핑장,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등 전국 각지의 휴양지에서 휴대용 부탄캔 안전사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7개 권역에서 전대천 사장 등 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부탄캔 안전사용 체험행사로 △과대불판 및 알루미늄 호일 사용 위험성...
이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대중매체를 통해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가스안전사용 요령 등을 적극 홍보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시가스 등 주요 가스공급시설의 24시간 안전관리자 현장근무 및 비상대응체계 유지, 가스사고 비상상황 발생시 긴급 출동 등 가스업계와 연계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