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가 2020년 6월 이후 하강국면에 진입했다. 전체 부동산시장도 대구시와 세종시에 이어 울산시도 하강국면 초입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하락장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8년 동안 과도하게 부동산 가격 상승이 이어졌기 때문에 언제 그 기세가 꺾여도 이상할 것은 없다는 지적이다.
국토연구원이 15일 발표한 '2022년
정부가 심리적 영향을 크게 받는 부동산 시장 특성을 고려해 부동산 시장 심리지수를 개발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과천청사에서 제2차 국가통계위원회를 개최하고 부동산 통계 선진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12년까지 주택가격 통계의 공신력 강화를 위해 주택가격 승인통계 작성기관을 공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