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 ‘임블리’ 임지현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9일 스포츠·연예매체 오센(OSEN)에 따르면 임지현은 최근 남편과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현은 2015년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 결혼, 2018년 아들을 낳았다. 오센은 “임지현의 측근에 따르면 임지현과 남편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다. 두 사
부건에프엔씨가 운영하는 패션, 뷰티기업 임블리가 새로운 홈페이지와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2013년 문을 연 임블리는 고객들에게 더욱 개선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 개편과 BI 교체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임블리 홈페이지와 BI는 ‘Unboxing Your Days’라는 슬로건 아래 제작됐다.
의도적으로 상품평이 좋은 후기만 게시판 상단에 노출시켜 소비자를 유인하거나 소비자의 상품 교환·환불을 일방적으로 제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 쇼핑몰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위는 이 같은 불공정거래행위로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부건에프엔씨, 하늘하늘, 86프로젝트, 글랜더, 온더플로우, 룩앳민, 린느데몽드 등 SNS 기반 쇼
쇼핑몰 ‘임블리’의 임지현 상무가 사퇴 후 인플루언서로 돌아간다.
20일 임지현 상무의 남편이자 부건에프엔씨의 박준성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7월 1일 자로 임지현 상무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이날 박 대표에 따르면 부건에프엔씨는 임블리의 식품 부문 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패션·뷰티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임블리 기자회견, 임지현 떠난다
임블리 기자회견에도 임지현 향한 불신 여전
임지현의 사퇴 소식이 '임블리 기자회견'을 통해 전해졌지만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20일 부건에프엔씨는 기자회견을 열고 "자회사 임블리의 임지현이 사퇴한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앞서 발생한 임블리의 각종 논란과 더불어 미흡한 대처로 도마 위에 오르자 그
‘곰팡이 호박즙’으로 논란이 된 패션·뷰티전문 인터넷쇼핑 업체 ‘임블리’가 식품 부문 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패션, 화장품 사업에 집중키로 했다. 회사의 ‘얼굴’격인 임지현 상무도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브랜드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엔씨는 20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잇따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준성 대표는 “패션, 화장
최근 유통업계의 ‘뜨거운 감자’는 악성소비자(블랙컨슈머) ‘퇴치’다. 블랙컨슈머의 도 넘은 ‘갑질’에 소송이나 블랙컨슈머 대비 자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기업들이 예전과는 다른 대응을 하고 있다. 블랙컨슈머의 지나친 행동은 엄연한 불법이다. 하지만 대부분 중소기업과 소형 식품업체들은 블랙컨슈머로 인해 기업의 존망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는 등 경영에 심각
임블리가 판매한 호박즙 곰팡이 논란에 책임을 통감하고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환불을 결정했다.
박준성 임블리 대표는 5일 “임블리를 믿고 애용해 주신 소비자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전액 환불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임블리는 김재식헬스푸드가 생산한 호박즙 제품을 자사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해 왔다.
지난 2일 호박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