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자사의 온라인 암보험 보험료가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생명·손해보험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에 등재된 모든 암보험 중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갱신형)은 보험가격지수 79%(40세 남성, 갱신형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최저 수치를 나타냈다.
보험가격지수는 업계 평균 대
미래에셋생명은 합리적 보험료로 암 진단비는 물론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까지 보장하는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 암 최대 5000만 원, 표적항암약물치료 최대 3000만 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 최대 200만 원을 보장한다. 암 진단비는 물론 항암치료비까지 추가로 보장하는 상품은 생보업계 온
금융당국이 무·저해지보험의 해지율과 해지환급금 산출기준을 개선해 보험료 합리화에 나선다. 최근 무·저해지보험 판매 증가와 함께 보험료 인하를 위한 과당 경쟁 심화로 보험사 건전성 악화와 소비자 피해 발생을 우려한 결과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무‧저해지보험 판매 확대를 위한 보험료 과당 경쟁이 심화되면서 부적정한 예정해지율 산출, 불합리한 상품설계로
금융위원회는 30일 보험상품 비교 편의성 강화를 위해 ‘보험다모아’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보험상품 비교 사이트인 ‘보험다모아’는 최근 인터넷 전용 보험(CM보험) 가입 급증을 이끌 정도로 소비자 이용도가 높다. 이에 금융위는 생명·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과 함께 보험다모아 홈페이지를 개편한다.
먼저 소비자 이용 편의성을 중심으로 홈페이지
서울에 사는 주부 A 씨는 가격이 저렴하고 보장범위도 넓다는 보험설계사의 말을 듣고 종신보험에 가입했다. 며칠 후 상품설명서를 읽다가 ‘보험가격지수’라는 용어가 눈에 띄어 가입한 상품의 보험가격지수를 검색해보니 125로 평균 가격보다 약 25% 비싸다는 사실을 알고 후회했다.
직장인 B 씨는 미래를 위해 암보험에 가입하려고 하였으나, 어느 보험회사에
소비자들이 암에 대한 불안감을 가장 크게 느낄 때는 지인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암과 보험'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4.4%가 '가족 등 지인이 암에 걸렸을 때' 불안감을 크게 느낀다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5~49세 남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내년 1월 1일 '(무)라이프플래닛e암보험'과 '(무)라이프플래닛e5대성인병보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무)라이프플래닛e암보험'은 80세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보험으로 보험가격지수 기준 업계 평균 대비 약 30%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비흡연자는 물론 금연 성공자에게도 약 8%의 보
올해 9월부터 금융위원회가 보험업감독규정을 개정해 생명·손해보험협회의 보험상품 비교 공시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지난 2010년 이후 5년여 만에 개편된 것으로, 보장성보험은 ‘보험가격지수’가 도입되고 저축성보험은 보험사가 수수료(사업비)를 얼마큼이나 떼어 가는지를 공시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먼저 ‘보험가격지수’는 보험사 업계 평균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