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초복(15일)을 앞두고 1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다양한 여름철 보양 식품들을 선보이는 '원기회복, 초복'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 '민물장어'(250g·1만3000원), '원테이블 삼계탕'(1개·8300원)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20% 할인해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보양식품 관련 매출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GS25가 냉장냉동상품에서 보양식품(삼계탕, 사골곰탕, 꼬리곰탕, 도가니탕 등)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일~27일의 관련 상품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321.6% 신장했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프리미엄 보양식품 1탄 ‘유어스명품갈비탕’은 GS25 냉장냉동
한국가스공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본사 및 사업소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며 상생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은 지난달 19일 독거노인 및 장애인, 교육 소외 청소년 등 지역 취약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가스공사 농구단 감독 및 코치진, 선수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
초복을 맞아 보양을 위한 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다.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밖에서 음식을 사 먹기 보다 집에서 쉽게 보양식을 즐기기 위해 간편식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위메프에서 판매된 삼계탕 간편식은 전년 동기 대비 289
현대백화점이 11일 초복을 앞두고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6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여름철 보양 식품들을 선보이는 ‘원기회복, 초복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복(9900원, 100g 12~13미)’, ‘하림 영계 자연신록(5800원, 9호)’, ‘수박(2만8000원~, 1통)’ 등 여름철 보양 식품들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이 독거노인을 위한 '여름나기 키트'를 직접 만들며 "건강하게 올여름을 보낼 수 있는 착한 바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2023년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대축제'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폭염 대비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
신한금융그룹은 1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금융 본사에서 '2022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대축제' 시작을 기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임직원 50여 명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독거노인을 위한 쿨매트, 보양식품, 휴대용 선풍기 등의 물품을 담은 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12년간 30억 원을
중복(21일)을 맞아 유통업체들이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중복을 겨냥해 각종 보양식 레시피를 제안하고, 그에 맞는 신선한 식재료를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전통적인 복날의 대표음식인 삼계탕 재료를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에 따라 △국내산 생닭(700g)은 3마리 구매 시 9990원(1마리 3990원)에 제공하며 △‘간
hy가 ‘발효녹용농축액(이하 발효녹용)’의 개발 및 상품화를 마치고 B2B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hy는 소재 B2B사업 경쟁력을 높여 성장을 위한 주력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체력증진용 보양식품으로 알려진 녹용은 가장 위쪽 부위인 ‘분골’을 최상품으로 친다. ‘분골’은 전체 2% 수준으로 단백질 성분인 강글리오사이드를 비롯해 영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으로 8월까지 전체 수출이 전년대비 10.6%나 감소했지만 농식품 수출은 코로나19 특수를 맞아 김치ㆍ라면 등의 수출이 급증하면서 선전하는 모습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말 누계 기준(잠정)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4.9% 증가한 48억 4567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3일
16일 초복을 앞두고 유통업계 ‘보양식’ 전쟁이 뜨겁다. 여름철 보양식의 기본인 삼계탕을 다양한 종류로 준비해 선택할 수 있게 했고, 수산물도 특가로 선보여 여름철 보양식 구성을 다양하게 채웠다.
9일 마켓컬리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여름을 대비해 보양식을 먹겠다고 답한 사람은 95%에 달했다. 올해 먹을 보양식으로는 응
신세계백화점이 삼복 중에서 가장 무덥다고 알려진 ‘말복’(11일)을 맞아 프리미엄 수산물을 대거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본점, 강남점, 경기점 식품관에서 자연산 특대 전복, 자연산 대민어, 자연산 바닷장어 등 평소 백화점에서도 만나기 힘들었던 최고급 상품을 10~2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10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보양식 도시락을 출시하며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장어, 오리, 닭 등 단골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프리미엄 도시락으로 선보인 ‘민물장어&훈제오리도시락(9900원)’은 데
홈플러스가 초복을 앞두고 원기회복을 돕는 신선 보양식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전복, 장어, 낙지 등 상대적으로 고가라는 인식이 강했던 보양식 수산물을 사전에 대량으로 확보해 파격적으로 가격을 낮췄다.
국내산 전복(중)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1마리당 1000원(40만 마리 한정), 24일까지 1팩(800g)당 2만5900원
현대백화점이 초복(12일)을 앞두고 14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여름철 보양 식품들을 선보이는 ‘초복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완도 전복(2만 원, 중·5미/ 1만 원, 소·5미)’, ‘원테이블 삼계탕(8550원, 1팩)’, ‘그리팅소프트 뿌리채소 한우 갈비찜 (3만 5000원, 1팩)’ 등을 선보이며 10~30%
신세계그룹 온라인 신설 법인 SSG닷컴(SSG.COM)은 11일부터 1주일간 창립기념 2차 신선식품 가격할인 행사인 ‘극한신선’, 12일 단 하루 동안 할인쿠폰과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e-장날’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극한신선’ 행사를 통해서는 인기 신선식품을 최대 30%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캐나다 항공직송 활 랍스터
홈앤쇼핑이 신규 보양 식품 전문 프로그램 ‘보양대첩’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보양 식품 프로그램 ‘보양대첩’은 매주 월, 화, 수요일 밤 8시 부터 방송된다. 식품 부문을 강화하는 의미로 론칭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교차가 심해지는 11월에 맞춰 기획됐다. 이른 추위가 찾아온 10월부터 탕류 등 보양 식품 매출이 증가하며 전체 일반 식품 카
계절이 변하는 8월의 끝자락, 여름 내 찌는 듯한 더위와 휴가 후유증으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에 활력과 기력을 보충해 줄 건강식품으로 ‘홍삼’이 각광을 받고 있다.
홍삼은 예로부터 원기 회복을 위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찾던 건강식품이다. 인삼을 증기로 쪄서 말린 홍삼은 원기 회복, 면역력 증진, 자양 강장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이마트는 17일부터 한 달 동안 바캉스 기간에 맞춰 초대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통상적으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인 바캉스 기간은 설, 추석과 함께 대형마트 최대 매출을 보이는 기간으로 꼽힌다. 실제로 바캉스 기간 동안 이마트 매출은 평달보다 지난해 18%, 2012년 16% 많았다.
이마트는 바캉스 특수를 잡아 상반기 부진을 만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