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산업 전체 매출액은 약 16조83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함께 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산업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2024 정보보호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정보보안 약 6조1,455억 원(전년 대비 9.4%↑)과 물리보안 약 1
다날이 PG사로는 유일하게 국가정보원의 민관 사이버안보 협력체인 '사이버파트너스'에 합류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월 출범한 사이버파트너스는 각종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개 공공기관, 102개 기업이 긴밀히 협력하는 단체이다. 다날은 국정원 산하 국가사이버안보센터(NCSC)로부터 독자적인 보안 관련 정보를
RWA(Real World Assetㆍ실물연계자산) 기업 크레더가 보안 전문 기업 시큐센과 보안 컨설팅 제공을 위한 전략적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레더는 이번 협약을 통해 IT 보안은 물론 블록체인 보안·스마트 컨트랙트 보안·KMS(Key Management System) ·인적 관리 보안 등 포괄적인 정보보호와 보안을 강화한다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여성기업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SK쉴더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급격한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 환경 도입으로 인해 외부망과 접점이 늘어나며 보안 취약점을 노린 공격이 증가하고 있어 기업 자산 보호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양 기관은 자산과 정보를 지키는 전문 보안 서비스를
SK쉴더스 ‘사이버가드’,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보안 서비스만 모아 부담 없는 구독형으로 제공우수 보안 인력 활용해 보안 컨설팅 지원, 여성기업 임직원 교육 통해 정보보안 인식 높일 계획
SK쉴더스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여성기업의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공격이 크게 늘고 있
에스원 고객 센터 및 홈페이지 통해 신청
에스원이 여름 휴가철 도난 사고 예방을 위해 무료로 '보안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무료 보안 컨설팅은 주택, 상점, 사무실 등과 같은 건물의 보안 위험 요소를 분석하여 사건·사고를 예방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에스원 고객센터(1588-3112)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4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결과 발표우수 29개ㆍ보통 58개ㆍ미흡 0개 기관"전년 대비 보안수준 향상…제도적 개선 노력”
국가정보원이 올해 공공기관 사이버 보안 수준이 지난해보다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국정원은 학계·연구소 전문가들과 함께 올해 상반기 기재부 경영평가 대상 87개 공공기관에 대한 ‘사이버보안 실태평가’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그
벤처기업협회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벤처확인위원회 사무국에서 SK쉴더스와 벤처기업 정보보안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 환경 도입으로 인해 외부망과 접점이 늘어나며 보안 취약점을 노린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벤처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두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하는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보안관제 전문기업 지정 제도는 국가 및 공공기관의 보안관제 센터 운영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기업임을 증명하는 인증이다. 기술인력, 자본,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국내에는 두산을 포함해 23개 사가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등록돼 있다.
지정된 기업은
티맵모빌리티는 아우토크립트(AUTOCRYPT)가 실시한 사이버보안 평가에서 자동차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국제 표준(ISO/SAE 21434)에 따른 보안성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아우토크립트는 17년 이상의 자동차 보안 연구를 통해 자동차 보안 컨설팅, 보안 솔루션 개발, 보안 테스트, 보안 평가 등 제공하는 글로벌 자동차 보안 전문
주식회사 파수가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삼기에 글로벌 자동차 산업 공급망의 필수 보안 요건인 TISAX 획득을 위한 정보보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1978년 설립된 삼기는 자동차 부품 경량화를 주도하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기업으로, 현대자동차·기아, 폭스바겐, 아우디 등에 공급해 온 글로벌 자동차 부품 메이커다. 삼기는 최근 미국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28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차세대 보안리더( BoB) 13기 발대식에 참석하여 예비 청년 착한 해커(White Hacker)들을 격려했다.
BoB는 정보보안을 선도할 최정예 착한 해커(White Hacker) 양성을 목적으로, 고등학생 이상 비재직자 중 IT 보안에 재능 있는 청년들을 선발하여 9개월간 최고
성신여자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지원하는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석사과정)’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은 국가 핵심기술과 산업기술 보유기관의 산업 보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갖춘 국내 대학원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신여대는 작년에 이어 올
파이오링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클라우드 보안 강화를 원하는 수요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 및 컨설팅을 지원하며 4월 5일까지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파이오링크
NHN클라우드는 ‘2024년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4년 연속 참여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은 중소형 핀테크 기업을 비롯한 블록체인, 인공지능(AI) 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금융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코스콤은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위원회의 ‘금융혁신 가속화를 위한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핀테크 기업이 클라우드를 활용해 서비스를 안전하게 개발 및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까지로 참가기업 모집 설명회는 3월 6일 온라인 줌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부정선거와 관련한 '음모론'을 차단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올해 개표 과정에서 사람이 투표지를 일일이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20년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부정선거 음모론이 확산되면서 선거 관련 소송이 줄을 이었다. 선관
취약점 점검, 보안 아키텍처 컨설팅 등 클라우드 보안성 강화 및 핀테크 컴플라이언스 준수 지원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로 최적화된 데브옵스(DevOps) 환경 조성
안랩이 구독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왓섭에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왓섭에 △핀테크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 및 구리센터는 한국기술보호협회와 16일 서울 서초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에서 ‘소규모 제조기업의 기술 보호 역량 강화 및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소진공 이도열 인천경기북부본부장을 비롯해 김권용 구리센터장,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전재현 상임부회장ㆍ박진수 산업기술보호전략실장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닷새째인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개표 시스템 해킹 보안 문제’를 두고 여야가 언성을 높였다. 또 다른 감사장에선 관계자 배석 문제로 입씨름을 하다 감사가 중단되는 해프닝도 빚어졌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는 시작부터 당초 합의했던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질의 의원수 제한 문제를 두고 고성이 오갔다. 여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