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이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환자중심의 의료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국민보건과 의료사업에 기여하고 공중보건분야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선별·포상하고 있다.
중
편의점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는 식품기부 유공기업으로 선정돼 소진세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바이더웨이는 2009년 7월부터 총 13억원 상당의 식품 및 생필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전국푸드뱅크에 기부해 왔으며, 12월부터는 세븐일레븐도 협약을 맺고 향후 식품기부사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기부된 식품 및 생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