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공립 유·초·특수(유·초)·중등학교 교사 채용 규모가 전년보다 187명 더 늘어난다. 특히 초등교사 선발 규모가 전년 대비 155명 늘었는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앞두고 늘봄지원실장으로 선발돼 전직하는 인원을 고려해 신규 채용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초·특수(유·초)·중등학교 교사 임용
'범죄도시'의 강윤성,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다채로운 영화 이야기를 들고 시민들을 찾는다.
17일 마포문화재단에 따르면,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세 번에 걸쳐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아트스토리 M : 영화이야기'가 열린다.
'아트스토리 M'은 200석 규모 공간에서 예술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문화
보건교사로 임용됐지만…공단 행정직 경력 ‘100→50%’ 축소
근로복지공단에서 근무한 경력자를 보건교사로 임용하면서 공단 근무경력을 절반만 인정한 교육청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 보건교사 A 씨가 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호봉 재획정 처분 취소 등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저출생 여파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올해 초·중·고 공립학교 교원 정원이 4296명 줄어들 전망이다. 감축 폭은 지난해(3401명)보다 26.3% 더 늘었다.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초·중등 공립학교 교원 정원을 4296명 감축하는 내용의 ‘지방교육행정기관 및 공립의 각급 학교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를
기프트카 활용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응급 상황 시 국민들의 대처 역량 향상 및 사회적 관심 제고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대한 실습 교육
현대자동차그룹이 기프트카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 만들기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기프트카 하트비트(Gift-car Heartbeat)’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대한비만학회는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 간담회실에서 ‘청소년 고도비만 조기 치료 및 관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회 신현영 의원실과 함께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 위원회 소속 홍용희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국내 청소년 비만과 동반 질환 현황을 발표한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악성민원’ 시달리던 교사 대신 전담 조사관이 학교폭력 사안조사
앞으로 교사들이 담당해왔던 학교폭력 사안조사 업무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담당하게 된다. 학교폭력 조사 과정에서 악성민원 등에 시달리던 교사들이 교육적 조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7일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2700명 도입·학교폭력 사례회의 신설
지금까지 교사들이 담당해왔던 학교폭력 사안조사 업무는 앞으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담당하게 된다. 교사들이 교육적 조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가 신설되면서다.
7일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 학교전담경찰관(SPO) 역할 강화 방
롯데백화점이 다음 달 3일 ‘소망(My Dearest Wish)’을 주제로 한 2023년 크리스마스 테마에 ‘불’을 밝힌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비주얼 테마는 ‘마이 디어리스트 위시(My Dearest Wish)’다. 연말이면 ‘편지’로 안부를 전하던 향수 어린 감성을 빈티지한 무드, 아날로그적 요소에 담아 비주얼로 풀어냈다.
편지를 통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은 보건교사 50여명이 중앙소방학교에 모여 심폐소생술(CPR)교육을 받는다.
소방청 중앙소방학교는 9일 충청지역의 초·중등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CPR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소방학교는 지난 3월부터 ‘대국민 CPR 교육’을 시행해왔다
학생 수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교육 당국이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사 신규 임용 규모를 크게 줄였다.
교육부는 9일 각 교육청이 홈페이지에 공고하는 2024학년도 신규 교사 선발 예정 인원이 총 89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초중등교사 외에 유치원은 297명, 특수교육 680명, 보건 341명, 영양 246명, 사서 75명, 전문 상담 285
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권을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특수교육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대표 김민석 의원) 등은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교육소외아동과 중복중증장애인 교육권 인권 실태 중간결과 발표 및 관련 법 개정안 개발 간담회’를 주최했다.
이날 장애 아동을 양육 중인 학부모들은 직접 교육소외 문제에
경기도교육청이 저체력 학생의 체력 향상을 위해 '학생 맞춤형 체력향상 건강드림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건강드림학교'는 학생건강체력평가(PAPS)를 바탕으로 학생주도 건강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보건소ㆍ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건강을 지원하는 학교다. 도내에는 초등학교 76교, 중학교 62교, 고등학교 32교 등 총 170개 학교가 있
하이투자증권이 키이스트에 대해 내년 다수의 드라마 제작이 예상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8620원이다.
5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액 460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적자 지속)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대
‘환혼: 빛과 그림자’의 새로운 낙수, 고윤정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15일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 측은 배우 고윤정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고윤정은 청초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상과 단절된 사람처럼 때 묻지 않은 순수한 표정과 반짝이는 눈망울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고윤
배우 남주혁 측이 학교 폭력 가해 주장에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동창생이 남긴 글에 관심이 쏠렸다.
앞서 20일 한 매체는 남주혁과 중·고등학교 동창이라는 A 씨의 제보를 인용해 남주혁의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보도했다.
A 씨는 6년 동안 남주혁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며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학생들이 성인이 돼 피해를 보는 것이 줄어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진 학생 등교 여부와 관련해 학교 현장에 ‘일관된 지침’ 형식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간 교육부는 코로나19 학사운영 관련 지침을 현장에 내릴 때 자율에 맡기거나 권고 형식을 취하는 경우가 대다수로 “책임 떠넘기기”라는 학교현장의 지적을 받아왔었다.
22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확진 학생의 등교 여부는 방역당국이 확진자 격리 의무
1주일간 서울 학생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개학 이후 처음으로 1만 명대로 떨어지며 4주째 감소 추세를 보였다.
1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1~17일 1주간 서울 유·초·중·고교 학생 확진자는 1만6814명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4월 4~10일)의 2만8366명보다 1만1552명(40.8%) 감소한 수치다.
서울 학생 확진자 수는 3월 셋
올 4월에도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이용한 전국 학교의 선제검사 방침이 유지된다. 또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학교 기숙사는 신속항원검사를 주 2회 시행한다.
교육부가 29일 발표한 ‘4월 학교방역 지원계획’에 따르면 다음 달에도 선제 검사 후 등교가 권고된다. 다만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을 찍은 뒤 하락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4월 셋째 주부터는 주 1회 실시
'유치원' 명칭이 '유아학교'로 변경된다. 또, 특수교사·특수학급도 늘어난다.
8일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는 상반기 단체 교섭·협의를 통해 교원 근무여건 개선, 복지향상·처우개선, 교권 확립·전문성 강화, 교육 환경 개선 등 25개조 35개 사항에 합의했다. 양측은 1992년부터 교섭과 협의를 추진해왔고 이번 합의는 31회째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