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의 치료 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의 성행 및 피해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두 달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입소문(바이럴) 마케팅에 적극 활용되고 있는 비의료인에 의한 의료광고
'강남언니’, ‘바비톡’ 등 '성형 앱'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성형 앱은 소비자들에게 성형·병원 후기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로, 성형외과·피부과등의 병원은 홍보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드러나고 있어 소비자들을 위한 활용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그간 대리수술, 대리댓글
온라인 ‘무료법률상담’을 내세우며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법률사무소를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무료라는 말에 끌려 전화상담을 신청하거나, 방문하면 실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로는 변호사가 무료로 상담을 해주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변호사가 아니라 'XX실장', 'OO부장' 등의 직함을 달고 있는 사무장들이 무료상담을 해주는 것이 일종의 관행이
형사전문변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O2O 법률상담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주인공은 대형로펌에서 잔뼈가 굵어 서비스 마인드가 투철한 6년 차 동기 청년변호사 3명이 뭉쳐 창업한 법률 플랫폼 기업 헬프미(www.help-me.kr)다.
누구나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거나 범죄피해를 당하면 괜찮은 형사전문변호사를 찾는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