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입대한 지 52년 만에 육군(논산)훈련소를 다시 찾았다.
7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병 양성의 요람인 육군훈련소(충남 논산)와 대령급 이상 간부와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졸업식에 참여해 훈련병들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을 맞아 부모님의 품을 떠나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훈련병들을
고려개발은 30일 북한강관사병영(주)과 525억7180만원 규모의 육군 화천양구관사 및 병영시설 민간투자시설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은 매출액대비 7.93% 수준이다.
판매 공급지역은 강원도 20개 지역(화천, 홍천, 양구, 인제, 철원)이다. 계약기간은 12월1일부터 2021년 4월14일까지다.
LG이노텍이 제2기갑여단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LG이노텍은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시 제2기갑여단을 방문해 공기청정기, 세탁기 등 가전제품과 헬스기구, 탁구대 등 운동용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LG이노텍은 그간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부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기갑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LG이노텍은 201
벽산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미군부대현장의 외단열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미군부대현장 외단열 공사는 장성급 및 대령지휘관 숙소이며 지난 2013년에는 국내 외단열 제조업체로는 유일하게 평택 미8군 병영시설과 보육센터 신축공사 수행업체로 선정돼 외단열 공사를 시행했다.
특히 벽산은 올해 다수의 외단열 관련 공사 계약을 연이어
새누리당과 정부는 24일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3.7% 증액한 규모로 편성해 최대한 확장 재정을 펼치기로 했다. 또 모든 군부대와 의경 생활관에 에어컨을 설치하도록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당은 청년과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확보와 각종 복지 예산의 증액 등 10가지 요청안을 정부에 주문했다. 그러면서 난항을 겪고 있는 내년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꼭
새누리당과 정부는 24일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3% 후반대 증액한 규모로 편성해 최대한 확장 재정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은 청년과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확보와 각종 복지 예산의 증액 등 10가지 요청안을 정부에 주문했다. 그러면서 난항을 겪고 있는 내년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꼭 통과시킬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플랜B’ 주장을 일축시켰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 의원(경기 양주·동두천,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4년 한해 동안 LH공사가 발주한 공사현장에서 8명이 죽고 92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사업장은 동탄2신도시 사업장으로 전체 사고 발건 99건중 16건(16%)이 발생했
국방부는 18일 “대보건설 병영시설 공사비리 의혹과 관련해 영관장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지난 16일 발부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내고 “지난 16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현역 영관장교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 1명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자진출석한 나머지 1명은 19일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육군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과 관련,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어떤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차원에서도 일벌백계로 책임을 물어 또다시 이런 사고가 일어날 여지를 완전히 뿌리뽑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영상국무회의에서 “최근 28사단에서 장병구타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지난달에도
서울시가 2016년 주한미군기지 이전 후 들어설 용산공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6일 서울시가 수립 중인 ‘역사도심 관리 기본계획’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 28일 근대 건축분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용산공원이 세계문화유산 등재 조건을 충분히 갖췄다고 결론 냈다.
용산공원 조성은 국가 주도 사업이지만, 서울시는 조성비를 일부
이집트 군부가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파들에 총격을 가해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이집트군은 이날 새벽 3시30분쯤 카이로의 공화국 수비대 본부 앞에서 군부에 반대하며 무르시의 복귀를 요구하던 시위대에 총격을 가했다.
이는 무르시 정권 축출 이후 군부와 무르시 지지자들 간에 처음 발생한 대규
무함마드 무르시 찬반 세력이 이집트 전역에서 충돌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250여 명이 다쳤다고 5일(현지시간) 이집트 관영 메나통신이 보도했다.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 축출 이후 이집트 과도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이날 무르시 찬반 세력의 충돌은 수도 카이로를 포함한 알렉산드리아·룩소르·수에즈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또 밤늦게까지 대
이집트 전역에서 무함마드 무르시 반대파와 지지 세력이 충돌해 최소 26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CNN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도 카이로에서는 양측이 이날 밤 늦게까지 각각 다른 장소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지면 또다시 충돌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무르시 찬반 세력은 이날 오후 8시부터 3시간 가량 카이로 도심 타흐리르 광장과 연결된 ‘식스오
이스라엘이 시리아 군사기지를 공습하는 과정에서 최소 42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SOHR에 따르면 이번 공습으로 최소 42명이 사망했다. 이 군사기지에는 150여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사망자수에 다른 100여명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OHR가 파악하지 못한 나머지 100여명 가운데서도 사망자
이스라엘이 전투기를 동원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의 한 군사기지를 공습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 자지라와 시리아 관영 사나(SANA)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마스쿠스 인근 자므라야에 있는 군사용 연구소 건물이 이날 새벽 이 수차례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스라엘의 폭격에 따른 것이라고 사나는 전했다.
이스라엘의 폭격 목표물이 레
정부가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에서 제외된 국방개혁 기본계획의 개편대상 부대에도 병영시설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기획재정부와 국방부는 군 구조 개편 계획으로 2030년까지 이전·해체 예정부대는 기존 구형 병영생활관(침상형)을 사용함에 따라 시설노후, 복지시설 부족 등으로 장병 근무여건이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어서 병영시설 개선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1일
요진건설산업이 정당한 이유 없이 최저가 낙찰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하도급 대금을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행위를 한 요진건설산업의 불공정하도급 거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요진건설산업은 육군 화천 사내 병영시설 BTL(민자유치 건설) 신축공사 중 하람건설과 최저가 경쟁입찰에 따라 하도급계
이명박 대통령은 추석을 앞둔 9일 군을 포함한 공무원과 청와대 주부 모니터단과 어린이 기자단 등에게 휴대전화 문자와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육·해·공군 전 부대에 전달한 동영상에서 “병 훈련소 개선도 올 하반기로 앞당겨서 신병들의 생활환경을 대폭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병영시설 현대화는 내년까지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