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가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등을 위한 인공지능(AI)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마지막주 AI 비전공자를 위한 ‘AI교육’을 시작으로, 12월 첫 주에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위한 ‘AI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구글의 알파고와 이세돌 기사의 바둑 대결로 인해 AI에 대한 관심이
“K스타트업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이들 스타트업 기업에게 전 세계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K스타트업 파트너인 아주대 변광준 교수는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적 네트워킹이라며 인터뷰 내내 사람을 강조했다.
그는 기존 신생기업 육성프로그램의 가장 큰 문제를 일회성에 그치는 교육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를 비롯해 각 기업에서 신생기업
“모바일 동영상 앱을 개발했을 때 구글 지메일 사용자경험 담당자가 앱에 너무 많은 기능을 넣었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런 조언을 받아 글로벌 시장에 맞는 앱을 개발했습니다.”
K스타트업 1기의 대표 성공 사례 기업으로 꼽히는 ‘아이쿠’의 김호근 대표. 그는 최근 내놓은 서비스인 ‘비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구글이 직접 한국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창
“모바일 동영상 앱을 개발했을때 구글 지메일 사용자경험 담당자가 앱에 너무 많은 기능을 넣었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런 조언을 받아 글로벌 시장에 맞는 앱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1기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K스타트업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특히 2기에서는 멘토링과 해외 네트워크 확보라는 기존 장점이 더욱 진화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앱센터는
앱센터운동본부와 서울스페이스가 모바일과 인터넷 분야의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해 창업을 지원하는‘케이스타트업(K-Startup)’을 시작한다.
앱센터운동본부와 서울스페이스는 23일 스타트업 벤처 육성프로그램‘케이스타트업’출범식을 열고 1기에 참여할 팀들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케이스타트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업을 꿈꾸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4일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앱스토어 개발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 앱스토어 오픈을 준비중인 SK컴즈가 사이트 오픈에 앞서 개발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소셜 어플리케이션 업계 전문가들이 초청돼 앱스토어 성공전략을 발표하고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