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김대명 강소라
강소라의 선택을 받은 남자 김대명의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미생 신년회' 특집으로 드라마 '미생'의 주역들 출연했다. 이날 '미생'팀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한 강소라의 '이상형월드컵' 시간이 마련됐다.
강소라는 남성 후보자들에게 애교와 춤을 요구하며 훈훈한 분
송예진 조울증
손예진이 조울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배우 손예진은 14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요즘 조울증 상태다"고 털어놨다.
이날 손예진은 "내일 '공범' 시사회를 한다. 나도 내일 처음 본다. 굉장히 긴장된다"라며 "지금은 조증인데 금방 울증으로 바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또 영화 '공범'
영화 ‘더 파이브’의 김선아와 ‘공범’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손예진의 극장가 맞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한국영화의 면면이 공개된 가운데 여배우의 변신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선아는 11월 개봉을 앞둔 ‘더 파이브’로 연기인생 17년만에 로맨틱코미디 여왕에서 스릴러 여제로 변신을 시도하고 손예진은 24일 개봉을 앞둔 ‘공범’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 제작 선샤인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실제 범인의 목소리를 공개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26일 오후 5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공범’의 제작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손예진, 김갑수와 연출의 국동석 감독이 참석했다.
‘공범’은 15년 전 대학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