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7일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총 12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글로벌 선도업체로의 도약과 미래 기회 선점을 위해 리더십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적과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인물을 발탁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승진
△강경훈 △김대동 △김준태 △김진영
11라운드 끝에 3분의 2 득표검사 출신 국제형사법 전문가세 번째 한국인 ICC 재판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백기봉(59ㆍ사법연수원 21기) 변호사가 유엔 산하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재판관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이 ICC 재판관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6일(현지시간) ICC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ICC 당사국
㈜한화가 ‘2018 한화 테크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내 기술ㆍ연구 분야 인력들의 공로를 격려하고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연구원들의 열정과 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5일 대전 유성구 종합연구소에서 열린 6회 한화 테크노 컨퍼런스에는 옥경석 ㈜한화 대표이사와 윤경식 연구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2018 올해의
최근 국회에서 핫이슈가 되는 ‘김영란법(안)’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가 열렸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7일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2015년도 ‘제1차 윤리경영임원협의회’를 개최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김영란법)의 입법 동향과 이 법안이 기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업들의 대처 방안을 공유했다.
배우 박보영씨(20)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B영화사가 박씨와 박씨의 소속사를 각각 고소한 사건을 형사4부(부장검사 백기봉)에 배당해 수사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고소장을 근거로 기초적인 사실을 확인한 뒤 필요할 경우 B사 관계자와 박씨 등을 직접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