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올해 하반기에는 6월 말 출시한 콘솔 게임 ‘배틀크러쉬’와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스위칭 RPG(역할수행게임) ‘호연’, 9월 글로벌 출시하는 ‘쓰론앤리버티(TL)’ 등의 신작 성적에 따라 개선될 여지가 남아있다.
넥슨은 이날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조76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3974억 원을...
‘배틀크러쉬’, 스위칭 역할수행게임(RPG) ‘호연’, 아마존게임즈와 출시할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2분기 매출액 2566억 원, 148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년 동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약 5%, 44%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IP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의 매출 하락세가 이어지고, 2월...
지난달 27일 ‘배틀 크러쉬’를 얼리 억세스 버전으로 출시한 엔씨소프트는 출시일 2.95% 하락 마감했다. 출시 초기 동시 접속자 수 1000~2000명 선에 그쳤고, 다운로드 순위도 높지 않은 등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사그라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엔씨소프트는 4일 또 다른 신작 ‘호연’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11일 진행한다고 밝혔으나 주가는 횡보세를 보이는...
엔씨소프트는 27일 오후 4시(한국 기준)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배틀크러쉬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스팀, 모바일(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를 27일에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의 100개국이다. 이용자는 27일 오후 4시(한국 기준)부터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배틀크러쉬를 플레이할 수 있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지난달 진행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배틀크러쉬와 프로젝트BSS를 포함해 레거시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까지 3종을 준비 중이고 2025년에는 대작 3종과 레거시 IP 기반 신규 장르 게임 2종, 캐주얼 게임 2종 등 1년 6개월 동안 총 10종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가 레거시 IP 기반 신규 장르 게임...
해외 매출(로열티 매출 포함)은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도 지속 추진한다.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 & 소울 2의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출시를 준비 중이다.
TL 외에도 엔씨는 올 상반기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배틀크러쉬는 빠른 호흡으로 진행할 수 있는 ‘캐주얼 배틀로얄’ 형식의 게임으로, 최근 글로벌 97개국 대상의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게임성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PC(스팀), 모바일, 콘솔(닌텐도) 등의 플랫폼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이용자를 겨냥한다.
엔씨는 지난해 12월...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다수의 게임들을 글로벌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글로벌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난투형 액션 ‘배틀크러쉬(BATTLE CRUSH)’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BSS’를 출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쓰론 앤 리버티(TL)’를 북미에, ‘블레이드&소울2’을 중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사들이 2분기부터 신작 출시를 이어가면서다. 엔씨소프트는 올 상반기 TL 글로벌, 배틀크러쉬 글로벌 등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혼자만 레벨업:ARISE 등 총 6작을 출시한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 프로젝트 인조이 등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로젝트V와 가디스오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대표는 “엔씨의 개발 장점을 살려 '다중접속(MMO)슈팅ㆍ다중접속(MMO)샌드박스ㆍ대규모다중온라인실시간전략(MMORTS)'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ㆍ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ㆍ프로젝트 BSS'를 통해 다양한 장르에 새로운 아이디어로 도전 중”이라고 말했다.
엔씨는 내수 시장을 넘어...
엔씨소프트의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가 21일부터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 대상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이다. 이용자는 21일 오후 4시부터 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지난해 11월 ‘지스타...
시장규모, 30년만에 하향세 전망…차세대 콘솔기기 출시도 미정'퍼스트 디센던트ㆍ배틀크러쉬'…게임사 콘솔 야심작 흥행 관심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의 성장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전망이 나왔다. 콘솔 게임으로 실적 반등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하는 국내 게임사들의 전략이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소니는...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신규 IP인 프로젝트 BSS, 배틀크러쉬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날 홍원준 CFO는 외부 투자를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며 인수합병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홍 CFO는 “어제 확인한 현금(캐시)이 1조9000억 원 정도고, 현금 외에도 부동산이나 유동화할 수 있는 자산(에셋)들이 굉장히 많다”며 “주당 순이익(EPS)이 증대될 수 있는...
그러면서 “올해 출시 예정인 배틀 크러쉬, 블레이드앤소울S, 프로젝트G는 흥행 기대감이 TL보다 낮기에 아이온2가 출시되기 전까지 신작 모멘텀은 다소 약하다는 판단”이라며 “TL의 글로벌 출시 이후 아마존게임즈와의 계약금 규모가 구체화(계약 기간 동안 안분 인식)되면 주가는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올해 신작은 상반기 BSS(수집형RPG), 배틀크러쉬(난투형PVP)와 하반기 프로젝트G(MMORTS) 등이 있으나, BSS를 제외한 두 신작은 올해 매출 기여도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현재 전사차원에서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올해 영업이익률은 개선될 수 있겠으나, 올해 저조한 매출 성장으로 인한 실적 부진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배틀크러쉬, 블레이드앤소울S, 프로젝트G 등 출시 대기 중인 모바일게임 또한 실적을 크게 끌어올릴 만큼 흥행할 정도는 아니므로 2024년 이익 모멘텀이 약화됐다"며 "프로젝트TL의 흥행 실패와 함께 전반적인 개발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현재 변화 방향과 이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우려들을 종합해보면...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 LLL’,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등 총 3개 신작의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각 게임의 개발 책임자가 직접 시연 빌드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다양한 게임으로 팬들을 맞이했다. 크래프톤은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등 게임을...
‘배틀크러쉬’, 엔씨가 처음 시도하는 난투형 대전 게임간단한 조작 최대 30인 모여 끝까지 생존하기 위해 경쟁아기자기한 ‘신화’ 모티프 캐릭터와 NC 나이노스 캐릭터수동적ㆍ적극적 플레이 간 밸런스 잡기가 관건 될 것으로
엔씨소프트가 이번 지스타 2023에 총 7개의 출품작을 들고 오며 8년 만에 화려한 복귀식을 치렀다. 특히 ‘리니지 라이크’로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