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예계가 흑역사로 얼룩졌다.
이날 개그우먼 출신 배우 라윤경은 자녀 교육문제로 다른 학부모와 말싸움을 벌이다가 쌍방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이날 라윤경과 A씨 등 학부모 2명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라윤경 등은 지난 4월 21일 오후 9시께 성남시 수정구 라윤경 아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로 음주 운전을 한 가운데 과거 SNS 글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김은오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차 트렁크는 매점, 주점, 편의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호 차량 트렁크로 추정되는 곳에는 아이스박스 안에 담긴 맥주, 와인 등 각종 술과 주전부리들이 실려 있어 눈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가 무면허로 음주 운전을 하고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운데 연예계 친분이 이목을 끈다.
김은오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유천이랑"이라는 짦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은오와 박유천은 검은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흰 티셔츠까지 똑같이
김은오 음주운전, 김은오 음주운전
무면허 음주운전에 허위자백을 종용한 가수 겸 배우 김은오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ㆍ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시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고난 뒤 여자친구가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한 가수 겸 배우 김은오(34)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이완식)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김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부터 술에 취한 채 무면허 상태로 2㎞가량 B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