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 하이옌
배우 배도환(52)과 귀화 배우 하이옌이 재회했다.
21일 EBS '리얼극장-엄마는 못 말려'에서는 배우 배도환(52)과 그의 어머니 한웅자(74)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웅자씨는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에서 배도환과 부부 연기를 한 귀화 배우 하이옌을 언급하며 "저렇게 사는 것 보니까 결혼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라"
KBS는 올해 드라마 풍작을 이룬 만큼 연기대상 시상식 준비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합이 예상된다.
대상을 비롯 최우수연기상, 우수연기상,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 등 중 시청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은 바로 베스트커플상이다.
지난해 KBS의 베스트커플상은 ‘엄마가 뿔났다’ 김용건·장미희 커플 ‘쾌도 홍길동’ 강지환·성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