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의 '디토'(Ditto), 'OMG', 'ETA' 등 다수의 히트곡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어도어 경영진을 고소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8일 어도어는 공식 입장을 내고 "어도어는 뉴진스와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신 감독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없다"면서도 "다만 어도어와의 계약을 위반하거나 어도어의 지식재산권을 침
그룹 뉴진스의 콘텐츠를 둘러싼 소속사 어도어와 영상 콘텐츠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9일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어도어와 돌고래유괴단 간의 뮤직비디오 제작 용역 계약에는 뮤직비디오는 물론 2차적 저작물에 대한 권리도 모두 어도어의 소유로 돼 있다"며 "따라서 어도어 승인 없이 뉴진스 지
그룹 뉴진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영상 콘텐츠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소속사 어도어에 재차 사과를 요구했다.
9일 신 감독은 인스타그램에 "녹취와 메일 가지고 있으니 거짓말 그만해 달라. 어도어 측 입장문에서 저는 허위사실 유포자인데, 왜 뒤로는 연락해서 회유하려고 안간힘을 쓰시는 걸까"라며 "다른 업계에서 일하는 저희에게 이 정도인데
그룹 뉴진스(NewJeans)의 'Ditto(디토)' 'ETA'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대표가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입장 발표에 재반박했다.
앞서 신 대표는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경영진이 바뀐 어도어의 정책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도어 측의 삭제 요구에 의해 그동안 돌고래유괴단
그룹 뉴진스(NewJeans)의 'Ditto(디토)' 'ETA'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대표가 민희진 전 대표 해임 이후 재정비된 어도어와 협업이 더는 힘들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경영진이 바뀐 어도어의 정책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도어 측의 삭제 요구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