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0년 규제에 묶인 경기북부지역의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구체적인 실천단계로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김 지사는 11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부문별로 인프라 확충, 투자유치, 규제개선에 중점을 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9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을
반려동물 양육 가구 300만 시대, 서울시가 경기 연천군 임진강 유원지 부지에 수도권 최대 규모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 및 수영장, 대규모 반려견 놀이터, 훈련소 등과 함께 반려동물 장묘 및 추모시설도 마련된다.
5일 서울시는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연천군과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추모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
“구미에 디즈니랜드가 들어온다고?!”
지방선거에 테마파크 조성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다수의 지역단체장 후보들은 관광시설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인구유출을 막아보겠다는 취지의 공약을 내걸었다. 관광지 개발이 이뤄지면 막대한 경제효과로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에서는 막대한 자금은 물론 중앙정부·기업
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 광명지역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들을 만나서 반려동물 정책에 대해 현장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광명5동 주민 김재희 씨는 “현재 광명에는 유기동물 보호소가 없어서 안산시나 수원시까지 가야 하는 실정”이라며 “특히 재개발로 인해 이주자가 많아지면서 키우던 반려동물
강원도 평창에 대규모 반려동물 관광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평창군은 22일 동물복지 전문기업인 삼양꼼빠농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삼양꼼빠농이 500억 원을 투입해 39만6694㎡(약 12만 평) 규모로 건설된다. 반려동물 놀이터와 수영장, 국제산업전문대학, 애
경기도가 2018년 완공을 목표로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합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9일 "132,000㎡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반려동물 1만 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총 3구역으로 나뉘어질 예정인데요. 1구역에서는 버려진 반려동물을 보호하거나 대신 키우는 곳으로 사용됩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