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판커신은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앞서 나가던 박승희의 옷을 몇 번이나 잡아 채려는 동작을 보이며 국내 팬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양준혁은 당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저 비매너 손 정말 더티하네요. 손가락 진짜. 쩝. 저 순간에 저러고 싶을까"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심석희는 21일 판커신의 비매너 플레이에 3등으로...
박승희는 앨리스 크리스티(영국ㆍ42초870), 판커신(중국ㆍ42초942)을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쥐게 됐다. 박승희는 전날 1500m에서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금메달로 박승희는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 500m에서 넘어지며 놓친 금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 윤석민, 양키스 상대로 시범경기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미국...
박승희는 앨리스 크리스티(영국ㆍ42초870), 판커신(중국ㆍ42초942)을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쥐게 됐다.
박승희는 전날 1500m에서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금메달로 박승희는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 500m에서 넘어지며 놓친 금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당시 박승희는 선두로 달리다 크리스티와의 몸싸움 과정에서...
박승희는 판커신의 손을 뿌리치고 1위로 골인했지만 그의 비매너적인 행동은 국내 네티즌 뿐 아니라 중국 네티즌의 비난도 샀다. 해외 언론들 역시 판커신의 행동은 실격감이라고 평했다.
국내외에서 논란이 일자 판커신은 중국 공영방송 CC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행동과 관련해 "당시 중심을 잃었다"며 "코너를 돌면서 몸 아래쪽으로 쏠리는...
박승희가 ‘나쁜 손’ 판커신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기자 간담회가 전파를 탔다.
박승희가 자신을 방해하려는 듯 경기 도중 손을 뻗은 판커신에 대해 “판커신 선수가 (날) 잡으려고 했는데 손이 그보다 덜 왔었다”라며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었다)”라고...
판커신의 경기를 본 네티즌은 "판커신, 박승희 옷을 붙잡고 가려했나" "판커신, 이런 더티 플레이를 하고도 심석희의 은메달을 가져갔다" "판커신,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 반칙 너무 많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중국 네티즌도 "1등도 못할 거면서, 판커신 옷은 왜 잡아당겼나?" "판커신 창피하다" 등의...
한국인들에게 또 비웃음을 사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판커신을 비난했었다.
박승희는 22일(한국시간)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30초761로 골인, 3000m 계주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판커신은 레이스 막판 심석희를 따라잡고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 앞서 가던 박승희를 잡아채려는...
판커신 소식을 접한 한 스포츠계 전문가는 "사실상 판커신은 운이 좋은 것이다"라며 "차라리 판커신의 손이 박승희 선수를 잡기라도 했다면 판커신의 은메달은 동메달을 딴 심석희 선수에게 돌아갔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보였다.
또 판커신 나쁜손을 접한 네티즌들도 "판커신, 은메달을 박탈했어야 했는데 결과가 납득이 안간다...
판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커신, 은메달을 박탈했어야 했는데 결과가 납득이 안간다", "판커신, 중국 선수들은 실력 키우기 전에 반칙을 먼저 배우나", "판커신, 이 악물고 박승희 옷을 잡아채려 하는데, 저걸 그냥 두다니" "판커신, 올림픽 정신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은메달을 주다니", "판커신 나쁜 손, 사진 또...
‘나쁜 손’ 판커신ㆍ올림픽 2관왕 박승희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나쁜 손’ 비매너 플레이가 국내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2관왕을 달성한 박승희 선수에 대한 관심도 가히 폭발적이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 나란히 오른...
판커신의 비매너 플레이는 결승선 바로 앞에서 일어났다. 박승희가 선두로 결승선에 안착하기 직전 2위로 뒤따르던 판커신은 손을 뻗어 박승희를 넘어뜨리려고 했다. 사실상 박승희의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에 나온 비매너 플레이었다.
한편 이날 결승전에서는 박승희와 심석희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판커신은 레이스 막판 심석희를 따라잡고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 앞서 가던 박승희를 잡아채려는 동작을 취했다.
하지만 심판진은 판커신의 실격 가능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순위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판단, 판커신의 은메달을 인정했다.
한편 위키백과에 오른 판커신 관련 내용에 대해 현재 '중립성에 대한 의의...
쇼트트랙 한국 국가대표팀으로 올림픽 2관왕을 달성한 박승희 선수보다 한 살이 어리다.
‘나쁜 손’의 장본인인 판커신은 올 시즌 월드컵 500m 2위에 랭크된 강자로 랭킹 1위인 왕멍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가장 강력한 500m 금메달 후보로 부상했었다.
그러나 예선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금메달 획득은 수포로 돌아갔다. 판커신은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축하해요! 소치에 이어 평창의 여신 자리 이미 예약. 판커신은 막판에 박승희 선수에게 할 말이 있었나요? 급하게 찾던데"라는 재치있는 글로 판커신을 낯뜨겁게 했다.
또 개그맨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중국 아가씨 판커신 저거 왜 저래? 박승희 끌어 당기는 것 봐. 판커신 실격 아닌가? 누가 움짤 해줬으면!"라는 글로 날카롭게 지적했다.
박승희가 선두로 결승선에 안착하기 직전 2위로 뒤따르던 판커신은 손을 뻗어 박승희를 넘어뜨리려고 했다. 사실상 박승희의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에 나온 비매너 플레이었다.
한편 이날 결승전에서는 박승희와 심석희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은 소치 올림픽 순위에서 12위를 기록하게 됐다. 이와 함께 박승희는 올림픽 2관왕을 달성했다.
판커신 은메달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판커신(21)이 박승희 선수를 뒤에서 붙잡는 비매너 플레이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30초761로 골인, 3000m 계주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판커신은...
중계를 맡았던 SBS 안상미 해설위원은 골인 지점을 앞두고 판커신이 손을 뻗어 박승희를 방해하자 “저게 뭔가요”라며 어이없어 하기도 했다. 이어 안 위원은 “(중국 선수들의) 저런 행위는 이제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정말 저런 행동은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라며 격앙된 목소리를 냈다.
배기완 캐스터 역시 판커신의 어이없는 행동에 대해 “저런 비신사적인인...
박승희가 선두로 결승선에 안착하기 직전 2위로 뒤따르던 판커신은 손을 뻗어 박승희를 넘어뜨리려고 했다. 사실상 박승희의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에 나온 비매너 플레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이디 h*****는 “중국선수 박승희 선수 옷자락 잡으려는 행동은 정말 뭐죠”라고 반칙성 플레이를 지적했고 아이디 k*****는 “선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