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손' 비매너 플레이 판커신은 누구…소매치기 출신?

입력 2014-02-22 12: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쁜 손 비매너 플레이 판커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나쁜 손’ 비매너 플레이가 국내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판커신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판커신(Fan Kexin)은 소치 올림픽에 출전한 쇼트트랙 중국 국가대표로 1993년생이다. 쇼트트랙 한국 국가대표팀으로 올림픽 2관왕을 달성한 박승희 선수보다 한 살이 어리다.

‘나쁜 손’의 장본인인 판커신은 올 시즌 월드컵 500m 2위에 랭크된 강자로 랭킹 1위인 왕멍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가장 강력한 500m 금메달 후보로 부상했었다.

그러나 예선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금메달 획득은 수포로 돌아갔다. 판커신은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여자 쇼트트랙 500m, 1000m, 3000m 계주에 출전했다.

한편 판커신은 지난해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같은 대회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지난 2012년에는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와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121,000
    • +10.37%
    • 이더리움
    • 4,667,000
    • +7.39%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5.26%
    • 리플
    • 869
    • +7.28%
    • 솔라나
    • 306,800
    • +8.56%
    • 에이다
    • 850
    • +6.52%
    • 이오스
    • 788
    • -2.11%
    • 트론
    • 232
    • +2.2%
    • 스텔라루멘
    • 158
    • +6.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6.1%
    • 체인링크
    • 20,560
    • +5.22%
    • 샌드박스
    • 418
    • +6.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