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홍보협의회(회장 박세환 경희대 커뮤니케이션센터 부센터장)는 29일 제주 소노벨제주 함덕에서 2024년 총회를 열고 김남수(54·사진) 동의대학교 대외협력원 대외협력팀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31일까지 1년이다.
감사에는 임동현 극동대 홍보팀장과 이진훈 숭실대 홍보팀장이 각각 선출됐다.
11번가 슈팅배송의 소비기한 임박 상품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에 식비, 생활비를 아끼려는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11번가는 슈팅배송 소비기한 임박 상품의 구매고객 수가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9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결제거래액도 47% 이상 늘었다.
11번가는 슈팅배송을 통해 소비기한은 임박했지만 사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제정하는 국제 공시기준에 한국의 의견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박세환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은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글로벌 ESG 공시기준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회계기준원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에 대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은 글로벌 대기업을 필두로 점차 확산해가고 있지만, 체감이 힘든 중소·중견 기업의 경우는 ESG경영의 필요성과 진입장벽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ESG경영 시대를 앞두고 공시제도 정비를 비롯해 정부 지원정책, 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을 통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도 ESG경영
박세환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글로벌 ESG 공시기준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 ESG포럼은 최근 국내 ESG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ESG 생태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3’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강성부 KCGI 대표이사, 윤동열 대한경영학회 회장, 김 대표, 방 차관, 나수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박세환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이투데
김의형 회계기준원장이 위원장 맡아…총 7명 위원으로 구성 내년 1분기 첫 회의 개최 예정…ESG 공시 기준 제정 지원
ESG공시기준 제정 등 관련 업무 지원을 전담할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설립된다.
금융위원회는 한국회계기준원 내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Korea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를 설립한다고
한화시스템이 24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총 8명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전문성이 검증된 기술 인력과 사업혁신을 꾀할 수 있는 진취적인 인재를 등용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인사와 함께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다수 택하고 있는 ‘포지션 중심 임원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동일인 지정은 대기업집단 규제의 출발점이자 핵심에 해당하는데도 동일인 및 기업집단 지정이 불명확하게 이뤄지고 있다.”
박세환 서울시립대 교수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상의 공정경쟁포럼’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발언했다. 박 교수는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대기업집단 제도개선’에서 동일인 판단 기준 등의 불명확성을
한국회계기준원은 24일 회원총회를 열고 박세환 회계기준위원회 상임위원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세환 상임위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 위탁감리위원회 위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위원회 위원, 코스닥협회 회계자문위원회 위원, 국가회계 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 상임위원의 임기는 올해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다.
▲강연태 씨 별세, 기우성(셀트리온 부회장) 씨 장인상 = 13일,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 특1호, 발인 15일 오전 7시, 02-2227-7550
▲이종민(전 수원시 기획관리실장) 씨 별세, 이계정·한영·규영·운영·정영(수원우편집중국 근무) 씨 부친상, 강선무(전 경기도 부이사관) 씨 장인상 = 13일, 수원연화장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5일 오전
대한민국ROTC중앙회 제6·7대 회장을 지낸 박세환 전(前) 회장이 3월 1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경북 영주 출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 학군장교(ROTC) 1기로 임관했다.
월남전에 참전해 1968년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며 1984년 대통령 국방담당비서관(준장), 1987년 육군 12사단장(소장), 1991년
최근 기업이 주주환원 수단으로 자기주식 취득을 확대하고 있으나, 현행 재무제표 표시방법에서는 이를 이익잉여금으로 반영하지 않아 기업의 배당 여력이 과대 평가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한국회계학회와 공동으로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자기주식과 배당의 새로운 회계처리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
한국경제연구원과 한국회계학회는 이달 13일 오후 2시에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자기주식과 배당의 새로운 회계처리 모색’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세미나는 기업의 주주환원 수단으로서 배당과 자사주가 주목받고 이에 대한 사회적 압력 역시 증가하는 상황에서 관련 회계처리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또
유진투자선물은 2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 유진빌딩 16층 HRD센터에서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진투자선물은 미중 무역분쟁과 국내 GDP 성장률 하락 등의 요인으로 환율 변동성이 증가하고 환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대두 됨에 따라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개인고객 및 수출입 업
▲최종배(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씨 모친상 = 20일 포항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54)245-0427
▲손종률(전 유한대학장ㆍ전 강남대 총장)씨 별세, 손성철(전 TSC시스템즈 사장)ㆍ성모(현대모비스 상무)씨 부친상, 박종우(삼성SDI 상담역 사장)씨 장인상 =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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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수주산업의 ‘회계절벽’(장부상 이익이 일시에 대규모 손실로 전환되는 현상)을 차단하고자 정부가 추진한 회계 투명성 방안이 원안보다 후퇴해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회계기준원은 최근 매출액의 5% 이상에 해당하는 수주계약들의 △공사손익 변동내역 △공사손실 충당금 △총 예정원가를 건설, 플랜트와 같은 부문별로 공시하도록 하는 방안을
금융당국이 수주업종에 대한 감시강화를 골자로한 회계관련 모범 규준을 만든다. 지난달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출범한 ‘수주업종 감시 강화 태스크포스(TF)’ 활동을 바탕으로 모범 규준안을 만들고 이에 따른 처벌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수주산업의 회계투명성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