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의료기기 분야 민관합동 규제 해결 끝장 캠프’를 열어 의료기기업계에서 요구한 규제 안건을 논의한 뒤 혁신형 의료기기 인증절차 개선 등 8가지 과제의 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관합동 규제 해결 끝장 캠프는 여러 부처에 걸쳐 해결이 쉽지 않은 규제를 업종과 분야별로 모아 민관합동 토론을 거쳐...
미래부는 “새 정부 출범에 따라 기능 유지 필요성이 적어진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을 폐지해 행정 여건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2014년부터 가동해 온 산업부의 TPP대책단도 완전 해체한다. TPP대책단은 2014년 2월부터 산업부가 추진해 온 TPP 가입 협상 지원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등의 실무자들이 파견돼 구성된 범정부 차원의...
2013년 각 부처의 정책을 조율하는 정책조정국장 위치에서는 투자 활성화 대책을 진두지휘했고, 2015년에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을 맡아 정책기획력과 추진력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해 4월 총선 이후 ‘여소야대’ 국면에서 맡았던 기재부 기조실장 위치에서도 특유의 친화력과 원만한 성격을 앞세워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국회 통과를 이끌어냈다....
6일 현대차는 환경부, 광주광역시,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이카와 함께 광주시청 앞 문화광장에서 ‘친환경 수소 및 전기자동차 융ㆍ복합 카셰어링 시범사업’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조봉환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유기호...
미래창조과학부 역시 구속기소된 차은택 씨가 앉아 있던 문화융성담당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 자리를 폐지키로 했습니다. 법까지 개정해 차은택 자리를 마련하더니, 거꾸로 법을 또 개정해 그가 앉았던 자리를 없애기로 한 것이지요. 담당부처인 미래부는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하고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상반기 내 이 자리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창조경제 민관협의회 등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시행령을 개정해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을 현행 3명에서 2명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설립 초기 창조경제추진단장은 2명으로 기획됐다. '민관합동'이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정부측 1명과 민간분야 창조경제 전문가 1명으로 단장을 구성했다.
그러나 2015년 차은택 문화계 전횡이 시작되면서 '창조경제...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2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지난 17일 사의를 표명했으며 다음 날인 18일 사표가 수리됐다.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은 박근혜 정부 핵심정책인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기 위해 만든...
당시 이 회사의 대표가 차 씨의 은사인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었다.
이동수 전무는 차씨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에 오르기 두 달 전인 지난해 2월 KT에 브랜드지원센터장으로 입사한 뒤 그해 11월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는 IMC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글로벌 광고회사 오길비 앤 매더 출신이기도 하다.
당시 이 회사의 대표가 차 씨의 은사인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었다.
이동수 전무는 차씨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에 오르기 두 달 전인 지난해 2월 KT에 브랜드지원센터장으로 입사한 뒤 그해 11월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는 IMC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글로벌 광고회사 오길비 앤 매더 출신이기도 하다.
CF 감독 출신인 차 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최씨를 등에 업고 정부 문화정책을 좌지우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2014년),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2015년) 등을 역임했다. 이같은 지위를 이용해 KT에 측근을 앉히거나 CJ그룹 문화사업 주요 요직을 요구했던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때문에 잠재적 지원자 사이에서는 2년 또는 3년 임기를 채우기 어렵다는 계산이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관계자는 "지역별 센터장은 지원자를 모집하고 이 가운데 3인을 미래부에 추천해 임명된다"며 "국정과제인 지역별 창조경제 업무를 총괄하는 만큼에 적임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차씨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에 오르기 두 달 전인 지난해 2월 KT에 브랜드지원센터장으로 입사한 뒤 그해 11월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는 IMC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전무의 채용에 안종범 전 청와대정책조정수석이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KT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면 부인했다.
또 비선 실세로 지목된...
주관부서인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추진단장 인원을 조정해 최 씨의 측근 차은택 씨를 문화창조융합본부장 겸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으로 임명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또 차 씨가 세운 회사가 혁신센터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수의계약으로 따낸 정황이 포착되면서 최순실 게이트에 혁신센터가 엮이는 모양새다. 더군다나 정치권에서는 혁신센터 해체, 예산...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차은택 CF 감독의 측근 의혹을 사고 있는 박명성(53)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1급 상당)이 돌연 사퇴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관계자는 7일 “박 단장이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3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4일 양 부처가 협의해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차 씨가 간단한 절차를 거쳐 지난해 4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으로 임명된 경위도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다. 미래부는 지난해 2월 개정안을 통해 창조경제추진단장을 2명에서 3명으로 늘렸고 법제처 심사→차관회의 상정→국무회의 상정까지 1주일 만에 이뤄졌다. 결국 차 씨가 단장으로 임명됐다.
미래부는 일사천리로 이뤄진 차 씨 임명과...
“격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조업과 IT의 만남, 산업과 문화의 융합이 절실합니다.”
조봉환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이 27일 서울 광화문 KT빌딩 드림홀에서 열린 ‘창조경제 스타트업 어워드’에 참석해 “급격한 변화 속에 살아남으려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격려사를 통해 “세계 모든 나라들은 새로운 미래에...
본지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이 후원한 ‘창조경제 스타트업 어워드’에서는 지역별 혁신센터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엄정한 예비 심사를 거쳐 5곳을 선정했다. 이들 스타트업의 대표들은 이날 무대에 올라 자사의 기술력과 마케팅력을 청중들에게 전했다.
무대에 선 스타트업들의 성과는 멘토가 된 대기업들이 없었다면 쉽게...
조봉환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이 27일 서울 광화문 KT드림홀에서 열린 '제1회 창조경제 스타트업 어워드'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창조경제혁신센터 2주년을 맞아 성공사례를 집중 점검하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우수 기업 중 최종 수상 부문을 선정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차 사장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조봉환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서울시 서동록 경제진흥본부장, 창업진흥원 강시우 원장, 금융위원회 김연준 전자금융과장, 금융감독원 최성일 IT금융정보보호단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한화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한화손보 박윤식 대표, 한화증권 여승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