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발 협력 유관 시민사회 7개 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관련 시민사회와 최초로 개최됐으며 국제개발 협력민간협의회(KCOC), 굿네이버스, 기아대책,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기후변화행동연구소 개발협력 유관 시민사회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국제
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강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고령화 대비 기업승계 지원, ESG 규제대응 등 방안을 마련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9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속 성장’, ‘함께 성장’, ‘글로벌 도약’, ‘똑똑한 지원’을 5대 전략으로 중장기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담은 ‘현문중답 중소기업 도약 전략’을 발
한국 구호단체 연합체인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는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에 총 3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140여 개 국제 구호 개발 및 인도적 지원 비정부기구(NGO) 연합체인 KCOC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 민간단체 튀르키예-시리아 재난대응 KCOC 공동행동'을 발표했다.
KCOC는 발표문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2진이 튀르키예 현지에 도착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21명의 긴급구호대는 16일 오후 11시 50분께 우리 군수송기로 출국해 이날 오전 6시 튀르키예 아다나 공항에 도착했다
긴급구호대 2진은 외교부 관계자 2명, 국립중앙의료원·한국국제의료보건재단·국방부 소속 의료팀 10명
LG유플러스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한 성금 및 긴급 구호 물품 등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과 회사가 지원하는 기부금으로 마련된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다음달 3일까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회사는 1대 1 매칭 방식으로 기
정부가 13일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민관합동 TF를 구성하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TF는 국무조정실장을 중심으로 각 부처는 전담 부서를 별도로 지정해 당면한 긴급구호는 물론이고 재건까지 포함해 튀르키예 지원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긴급히 구성됐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한 1차 TF에는 외교부, 국방부, 보건
신한금융, 그룹사별 임직원 모금 통해 3억 전달KB금융, 국민 기부금과 매칭해 최대 3억 기부우리·하나금융, 30만 달러 긴급 구호금 전달
4대 금융지주가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3억 원 규모의 기부에 나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노력에 동참하고자 3억 원의 성금을 사
우리금융그룹은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만 달러(약 3억7000만 원)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국제 구호개발과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는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를 통해 3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다. 기부금은 이재민의 기본적인 의식주 해결 및 일
野 비판에 외교부 "확정안 아니다"與 "日 호응하면?" 외교부 "발표될 수 있어"대위변제안 설명한 서민정 국장, 일본 협의 중대통령실 "日 협의 결과 따라 한일회담도 판단"다만 외교부 "日 호응 없으면 협의 필요 없어"
국민의힘과 정부는 17일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을 ‘대위변제’하는 안에 대해 일본 측의 호응이 있다면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날 국
“오늘 처음 화상회의를 해봤는데, 하나도 불편함이 없네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제가 (런드리고) 고객입니다. 한 달에 5만9000원, 비대면 세탁 서비스를 구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서비스 관련해 건의 드릴 점이 있었는데 잘됐네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스타트업 대표와 박영선 장관을 비롯한 중소기업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경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중소기업계도 이런 흐름에 동참하고 디지털 경제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
중소기업계는 21일 ‘비대면 중소기업 육성 민간협의회’를 출범했다. 중기부를 중심으로 정부가 비대면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민간 차원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잡아 네트워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영리부문의 회계개혁이 마무리 단계에 왔다고 평가하며, 비영리부문의 회계개혁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감사인 공영제도를 통해 올해를 비영리부문 회계개혁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한공회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6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6년 시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로 4회차를 맞는 국내 최대 사회복지 공모사업인 '나눔과 꿈' 에 참여할 비영리단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16년 시작한 '나눔과 꿈'은 좋은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재원이 부족해 사업을 실행하기 어려운 비영리단체를 지원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연 100억 원 규모의 사회복지 공모사업이다
우리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의 116조 원 규모 석유화학단지 확대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민·관 사절단을 파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UAE 정상 순방 후속 조치로 ‘UAE 다운스트림 투자포럼’에 민·관 합동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절단은 강성천 산업부 통상차관보, 한국석유공사, GS에너지, G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3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시민사회단체 인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사회와의 간담회’를 열어 국정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행사는 권행대행으로서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국정안정을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한 분야별 간담회의 일환이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주 학계ㆍ언론계, 사회원로와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이번주에는 경제계 원
민관이 힘을 합쳐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만들기’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30일 서울고용센터에서 관계부처, 경제5단체, 여성경제인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차관(고영선) 주재로 ‘제2차 일·가정 양립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간협의회에서는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4대 공동캠페인으로서
정부가 하반기 기존 주력산업의 재정비해 경쟁력을 키우고 새로운 대체수출품목을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9월까지 조선ㆍ철강ㆍ석유화학 등 공급과잉 업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반도체ㆍ자동차 등 경기민감업종의 고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내놓기로 했다. 동시에 ‘미래 먹거리’인 신산업 육성 차원에서 내달부터 전기차ㆍ스마트카 등에 대한 대책도 발표한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우리 산업이 나아갈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민관 공동 논의의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력산업의 현황 진단과 미래 준비를 위해 11일 서울 벨레상스 호텔에서 신산업 민관협의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공동의장을 맡았으며, 산업, 기술, 연령, 학제,
대대적인 연구개발(R&D) 구조조정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에너지, 바이오헬스 등 미래 신성장동력 분야 연구개발(R&D)에 2017년까지 7조원이 지원된다. 에너지 신산업 펀드를 포함한 4조5000억원 규모의 정책 펀드도 조성된다.
개인이 생산한 전기의 직접판매가 허용되는 등 에너지산업, 서비스업, 입지ㆍ환경 등 규제도 대폭 개선된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