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의 한 PC방에서 전 남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19일 법조계와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이날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다.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심리한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취재진이 구속영장이 청구된 A 씨
전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체포됐다.
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15분경 미추홀구의 한 PC방 화장실 앞에서 전 남자친구인 B씨(20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현장을 목격한 업주에 의해 제압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아파트 주차장을 향해 쇠구슬을 쏴서 차량 10대를 파손한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10대 A 군을 수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 군은 22일 오전 4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14층짜리 아파트 상층부 자택에서 지상 주차장을 향해 지름 6㎜짜리 쇠구슬 수십 발을 쏴서 차량 10대의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
인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방앗간으로 돌진한 50대 운전자가 불구속 입건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21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이날 오후 6시 53분께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에서 음주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용현시장 부근
길거리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이 현장을 지나던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존속 살해미수 혐의로 A(41)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2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에서 어머니 B씨(60대)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범행 중 현장을 지나던 이병희
인천의 금은방을 털고 도주한 남성 2명이 10일 만에 체포됐다.
10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은 전날 특수절도 혐의로 남성 A(30대)씨 등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전 2시25분경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소재의 한 금은방에서 7000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두 사람은 둔기로 유기를 깨 침입한 뒤
한파 속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대피공간에 갇힌 70대 노인이 극적으로 구조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경찰청 SNS에 따르면 1일 인천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에 "맞은편 아파트 외벽에 ‘SOS’라고 적힌 종이와 밧줄이 걸려 있어요"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신고자로부터 사진을 확보한 미추홀경찰서 도화지구대 소속 경찰관 7명은 순찰차 3대
여성 사장이 홀로 있던 인천의 한 카페에서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의 모친이 사장에게 전화해 선처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카페에 변태가 왔어요. 글쓴이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피해를 본 카페 업주라고 밝힌 A씨는 22일 피의자 B씨 모친으로부터 전화로 선처 요구를 받았다고 밝히며
여성 업주가 있는 카페에서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자수했다.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의 한 카페에 약 4시간 동안 머물며 몰래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카페 업주인 여성 B씨는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음란행
최근 인천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3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또 다른 피해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6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거리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당일 오전 9시 47분께 A 씨 회사 동료로부터 “A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하
인천 전세사기 피해 사망자 모두 2~30대유승민 “피해자 구제 위한 소급입법 검토해야”
최근 인천에서 이른바 ‘미추홀구 건축왕’이 벌인 전세사기로 2명의 피해자가 목숨을 끊은 가운데 17일 또 다른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주택에서 3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
인천 한 빌라에서 일가족 5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자녀들이 남긴 그림편지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8일 오전 10시 37분쯤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A 씨 등 일가족 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A 씨를 집을 방문한 친척이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를 해 소방당국과 함께 A 씨 집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인천의 한 빌라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가장이 일가족 살해 후 극단 선택을 한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40대 A 씨 부부와 어린 자녀들
인천의 한 빌라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7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A 씨를 포함한 일가족 5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A 씨 등은 부모와 자녀 관계로 이들
온몸에 멍이 든 채 사망한 초등학생 남자아이의 친부와 계모가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법조계에 따르면 계모 A 씨(43)와 그의 남편 B 씨(40)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이날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7일 경찰에 체포된 이후 A 씨는 인천 논현경찰서 유치장에, B 씨는 미추홀경찰서 유치장에 각각 수감 중
행인을 치고 달아난 60대 택시기사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께 강원도 홍천의 한 밭에서 택시기사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전날 오전 1시34분경 미추홀구 주안동 한 도로에서 택시를 몰다 도로에 누워있던 여성 B(50대)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했다.
당시 A씨
인천의 한 도로에서 택시 기사가 길에 누워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5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4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편도 4차로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택시가 3차로 위에 누워 있던 50대 여성 B 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 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A 씨는 이후
인하대 캠퍼스 곳곳에 ‘성폭력 추락 사망 사건’ 관련 낙서를 한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 50분쯤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7곳에 ‘REMEMBER 0715’라는 내용으로 낙서해 시설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낙서
인하대학교에서 발생한 ‘성폭행 추락사’ 사건의 범행 일자와 ‘REMEMBER(기억하라)’는 문구가 담긴 낙서가 교내 곳곳에서 발견됐다.
1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전 9시 59분경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한 건물 외벽에 래커로 낙서가 돼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건물 외벽 등 4개소에서 ‘REMEMBER 0715’라고 쓰인
인천의 한 편의점에서 중학생 2명이 점원을 폭행한 뒤 현금을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중학생 A 군(14)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군 등은 이날 오후 5시 55분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점원 B 씨의 목을 조른 뒤, 매장 계산대에서 20만 원가량을 갈취한 혐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