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는 이슬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셰프 포코리' 캐릭터를 활용해 구내식당의 문화·체험 요소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이슬로 작가의 '포코리프렌즈' 주인공인 다람쥐 캐릭터 포코리가 웰스토리의 셰프가 돼 맛있는 가을 파티에 초대한다는 콘셉트다. 9~10월 두 달간 시즌 한정 메뉴로 셰프 포코리 장식과 함께 달콤한 스테비
삼성웰스토리는 미쉐린 가이드, 블루리본, 백년가게 등의 국내외 미식 가이드에서 공식 인증받은 식당 30여곳의 대표 메뉴를 사내식당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그동안 꾸준히 인지도 높은 외부 맛집이나 트렌디한 핫플레이스와 협업한 메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런던베이글’, ‘노티드’, ‘밀도’, ‘슈퍼말차’ 등의 디저트를 선보
서울신라호텔은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4(LA LISTE 2024)’ 공식 행사에서 한식당 ‘라연’이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7점을 획득하며 TOP 200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라연은 2017년 라 리스트에 선정된 이후 6회 연속 톱 500에, 5회 연속 톱 200에 올랐다. '콘티넨탈'과 '
한식 파인다이닝 ‘가온’과 ‘모수’가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솔밤’ 등 5곳은 올해 처음으로 ‘별’을 달았다.
13일 미쉐린 코리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미식 가이드북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을 발간했다.
미쉐린 3스타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을 의미한다. 가온은 미쉐린 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
서울 신라호텔의 한식당 라연이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2’에서 한국 최초로 2회 연속 15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한식당 라연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2’ 공식 행사에서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4.5점을 획득하며 톱(TOP) 150 레스토랑으로 선정됐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올해 10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이 13억 병을 돌파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는 초당 25.5병(330㎖ 기준) 판매된 꼴로, 하이트진로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반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됐다. 101일 만에 1억 병, 279일 만에 4억 병 판매고를 달성한 테라는 이후 판매에 가속도가 붙으며 약 5개월 만에 4억5000만병을 더 팔
서울시는 서울관광을 대표할 미래 먹거리로 ‘서울 미식’을 꼽고 ‘레스토랑&바 100선’을 새롭게 발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레스토랑&바 100선’은 ‘세계적인 미식 도시, 서울’을 알리고, 서울관광을 견인할 수 있는 세계성, 전문성, 이슈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한식 일색의 메뉴에서 벗어나 양식과 아시안, 카페와 디저트 등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이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0(LA LISTE 2020)’에서 한국 레스토랑 최초로 150대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서울신라호텔은 2일 저녁 8시(한국시각 3일 오전 4시)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0’ 공식 행사에서 한식당 ‘라연’이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점수인
올해 3월 출시한 맥주 ‘테라’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하이트진로의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6% 증가한 5291억 원, 순이익은 전년 대비 174% 증가한 258억
CJ ENM 오쇼핑부문이 유명 맛집 상품을 줄줄이 선보인다.
CJ오쇼핑은 20일 오후 8시 45분 대표 기획프로그램 ‘최화정쇼’에서 각종 TV프로그램과 SNS에서 연예인 단골집으로 소개된 ‘카츄마마’의 시그니처 돈가스를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카츄마마 돈가스는 녹차 잎을 갈아 만든 반죽으로 돼지고기 누린내를 잡았으며, 습식 빵가루로 바삭한 식감을 더
하이트진로의 청정라거 '테라'가 다채로운 국내 미식문화 확산과 브랜드 활동을 위해 세계적인 미식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MICHELIN Guide Seoul)과 손잡았다.
하이트진로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청정라거 테라를 공식 맥주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국내 맥주 브랜드를 공식 파트너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텔신라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에 6년 연속 미쉐린(미슐랭) 3스타를 받은 세계적인 셰프가 방문해 특급 요리비법을 전수했다.
호텔신라는 네덜란드의 야콥 쟝 보어마 셰프가 1일 ‘맛있는 제주만들기’ 16호점 제주콩순옥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야콥 쟝 보어마 셰프는 ‘유럽의 식자재 박사’로 불리며 제철 식자재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이 한국 최초로 프랑스 관광청이 선정하는 전세계 200대 최고 레스토랑에 올랐다.
서울신라호텔은 한식당 '라연'과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 일식당 '아리아께'가 프랑스의 전 세계 최고 레스토랑을 가리는 미식 가이드인 '라 리스트 2019(LA LISTE 2019)'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라
한식당 '가온'과 '라연'이 한국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미쉐린(미슐랭) 가이드'에서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면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맛집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정도로 미식업계에서는 그 권위가 대단하다.
특히 전 세계에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은 100여 곳에 불과해 가온과 라연 모두 전 세계적인 식당으로 손꼽혔다고 해도 과
한국에도 처음으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한식당 '가온'과 '라연'이다.
미쉐린코리아는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슐랭(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슐랭 가이드 서울편에는 140여개의 레스토랑과 30여개의 호텔이 수록됐다.
미슐랭스타 서울편에는 총 24개의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이 선
최근 ‘미슐랭 가이드’의 서울편 발간 소식이 들리면서 호텔업계가 이에 발맞춰 이벤트를 열고 있다. 각 호텔 레스토랑은 세계적 권위의 미식 가이드인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되기 위해 셰프 초청 행사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미식의 향연에 빠져보자.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도쿄 미슐랭 2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유럽피언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해돋이와 함께 호텔식 조식 뷔페를 맛볼 수 있는 ‘새해맞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용시간은 내년 1월1일 오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이 이벤트는 추운 날씨에 산과 바다를 찾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 속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할 수 있는 63레스토랑 특별 이벤트다. 1월1일 가족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