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문 대통령은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최종구 한국수출입은행장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이효성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를 발탁했다.
백 산업부 장관 후보자는 문대통령 대선 당시 에너지전문가로 캠프에 영영된 인물로 경남 마산 출신이다. 백 후보자는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이사,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 미래창조과학...
이투데이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위원회 관계자로부터 받은 방통위의 ‘불법TM 관련 사업운영 현황’ 자료 등에 따르면, 현재 이통사와 관련한 불법TM은 이통3사 공동출자로 만든 개인정보보호협회가 운영하는 불법TM 신고센터에서 신고를 받고 있다. 신고센터는 지난 2012년 10월 말 설립 이후 올해 6월까지 약 3년 동안 총 1만4618건(올해 4월 22일부터...
이어 상임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분활해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제안이 있었다”며 “이 부분은 야당 협의 원만히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미방위와 교문위를 각각 분리하고 개편과정에 따라 새로 정부조직개편과정에서 정무위가 국무총리실 산하 전부를 담당할 경우...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달 22일 발표한 ‘2013년 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 제작과 구매비는 1조19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반면 방송채널사용사업의 제작과 구매비는 전년 대비 54.7% 증가한 1조6705억원을 기록했다. 콘텐츠 투자에서 유료방송사가 지상파를 4000억원 가량 앞지른 것.
유료방송사의...
미래창조과학부는 2일부터 01X번호를 010으로 통합하고, 변경하지 않을 경우 내년 1월1일부터 전화와 문자메시지 발신이 정지 된다고 밝혔다.
번호변경 대상자는 총 115만6000명이다.
이들 번호변경 대상자들은 "정부가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사업자별 식별번호를 따로따로 남발해오다 뒤늦게 번호자원이 고갈되자 강제로 통합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LG유플러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사후심사를 통과해 인증을 유지한데 이어, 미래창조과학부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보안수준이 한 단계 더 높아졌음을 인증한 것이다.
미래부가 인증하는 ISMS는 정보보호위원회 구성과 침해사고 대응체계 구축·훈련, 시스템...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15일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노 의원은 “TV조선은 편성 비율을 맞추기 위해 어린이프로그램 꼬마버스 타요 시즌2(새벽4시), 어린이특선다큐(새벽 3시)를 방송하고 있고 이는 신규 제작 프로그램이 아닌 2년 전 지상파에서 했던 프로그램을 구매해 방송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 의원에...
인수위원회는 현행 15부2처18청 체제로 돼 있는 정부조직을 17부 3처17청으로 변경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인수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현 교육과학기술부의 연구개발(R&D) 업무 등 국가의 과학기술 정책 전반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지식경제부의 산업응용 R&D, 방송통위원회의 ICT 부문까지 아우르는 ‘공룡부처’가 될 전망이다.
인수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현 교육과학기술부의 연구개발(R&D) 업무 등 국가의 과학기술 정책 전반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지식경제부의 산업응용 R&D, 방송통위원회의 ICT 부문까지 아우르게 된다.
옛 과학기술부에 정보통신부, 지식경제부의 일부 기능까지 합쳐진 형태다. 여기에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원자력위원회가 폐지되고 그 기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