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장기, 부족한 장기‧혈액 대안 될 수 있어형질전환 돼지로 국내 이종장기 이식 연구 선도
최근 돼지 심장을 사람에 이식하는 시도가 이어지며 동물의 장기를 인간에 이식하는 이종장기 이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종장기 이식은 장기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활발하다.
국내에선 2000년 7월 ‘아비코아생명공학연구
세계보건기구(WHO) 및 세계이종이식학회(IXA) 기준을 준수한 이종이식 임상시험이 전 세계에서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된다.
김성주 제넨바이오 대표는 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내에 이종췌도이식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넨바이오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종이식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이종
미국에서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신장을 뇌사자에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했다는 소식에 옵티팜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옵티팜은 세계 최고 수준의 돼지 췌도 분리 수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옵티팜은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9%가량 오른 1만2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옵티팜은 앞서 11일에도 미국 의료계에서 최초로 돼지의 심장을
미국에서 의료계 최초로 돼지의 심장을 인체에 이식하는 수술이 진행됐다는 소식에 옵티팜이 상승세다. 옵티팜은 세계 최고 수준의 돼지 췌도 분리 수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옵티팜은 11일 오후 2시 3분 현재 전날보다 21.23% 오른 1만850원을 기록 중이다.
AP통신은 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의료계 최초로 돼지의 심장을 인체에 이식하
생명공학기업 옵티팜은 서울대 의과대학과 미니돼지를 활용한 공동 연구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는 △미니돼지 번식, 사육 시설의 이용 및 관리 △미니돼지를 이용한 질환모델 동물 개발 △미니돼지, 질환 동물 등을 이용한 약리, 독성, 약동 등 안전성 유효성 평가시스템 개발 및 서비스 △이종장기 공동연구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개와 함께
옵티팜은 2일 유바이오로직스와 재조합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의 의약품위탁생산 및 개발(Contract Manufacturing & Development Organization,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옵티팜은 휴벳바이오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개발 중이다.
옵티팜은 “후보물질의 지속성과 효력에 대한 비임상 검증을 완료해 CDMO
제넨바이오는 이종이식 원료의 개발 및 양산을 위한 연구개발 시설인 형질전환센터를 13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 어연·한산산업단지 내 1100여 평 규모로 구축된 형질전환센터는 세계이종이식학회의 국제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원균제어사육시설(DPF, Designated Pathogen Free)을 포함하고 있어, 이종이식의 원료가 되는 형질전환 돼지를 개발하는
생명공학업체 옵티팜은 이종췌도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특허명은 세포 피막화용 알지네이트 미세캡슐 및 이의 제조방법이다.
이번 특허는 미니돼지의 췌도 세포를 인체에 이식할 때 알지네이트와 에티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란 물질로 이중 피막화 처리해 인체 면역반응이나 저산소증 등 시술 후 부작용을 경감시켜 주는 기술이다
알지네이트는 미국
옵티팜이 휴벳바이오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해 이달 2차 동물실험을 마무리하고, 관련 데이터를 발표한다. 회사 측은 향후 동물실험이 문제없이 진행된다면, 연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1상 신청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5일 “1차 동물실험에서 서브유닛(Sub-unit) 방식으로 코로나1
생명공학기업 옵티팜은 휴벳바이오가 공동 개발 중인 백신 후보 물질이 동물 실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중화 항체 능력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옵티팜과 휴벳바이오는 지난달부터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면역효과가 뛰어난 서브유닛 백신 후보 물질을 발굴해 마우스, 기니피그, 미니돼지에 접종했다.
생명공학기업 옵티팜이 미니돼지를 활용한 고형장기 연구개발에 나선다.
옵티팜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첨단의료기술개발 부문 이종 장기 이식 임상적용 가능성 검증 과제 수행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옵티팜과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이번 과제는 신장과 간을 사람에게 이식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비임상을 수행한다
옵티팜이 미니돼지를 활용한 고형장기 연구개발에 나선다.
옵티팜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첨단의료기술개발 부문 이종 장기 이식 임상 적용 가능성 검증 과제 수행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옵티팜을 비롯해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이번 과제는 신장과 간을 사람에게 이식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비임상을 수행한
제노포커스와 옵티팜은 미니돼지(miniature pig)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유효성 평가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제노포커스와 옵티팜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① 미니돼지를 이용한 염증성 장질환(IBD) 및 노인성 황반변성(Wet AMD) 등 인체질환모델 개발 ②인체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마이크
옵티팜은 30일 돼지 GGTA1, CMAH, iGb3s, β4GalNT2 유전자가 결손된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허의 핵심은 다양한 유전자 제어기술을 이용해 돼지 체내의 GGTA1, CMAH, iGb3s 및 β4GalNT2 유전자를 무력화하는 방식이다. 돼지의 장기를 사람에게
우정바이오는 중앙실험동물과 일본 최대 실험동물 업체인 SLC 동물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정바이오는 1989년 회사 설립 이후 신약개발용 SPF(Specific Pathogen Free)동물자원을 최초로 소개한 이래 미니돼지, 비글견, 영장류 등 실험용 대동물 분야에 집중해왔다. 이번 SLC 동물(마우스)의 독점판권 계약체결로 가장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온 '황금 돼지해'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집집이 돼지를 길렀고, 돼지꿈은 길몽이라며 크게 반겼다. 장사하는 사람들은 돼지가 새끼들을 품에 안고 젖을 빨리는 사진을 걸어놓거나, 새해 첫 돼지 날(上亥日)에 문을 열어놓는 등 돼지를 부와 복의 상징으로 여겼다. 돼지해를 맞아 행운과 재운이 따르기를 바라는 이들을 위해 '돼지 투어'를
오리엔트바이오가 국회에서 돼지 장기 인간이식 허용 관련 법안이 내달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크리스퍼캐스나인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툴젠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16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오리엔트 바이오는 전일 대비 33원(6.09%) 오른 575원에 거래 중이다
누적 대출액 1500억으로 P2P금융사 중 톱 10 안에 드는 코리아펀딩은 지난 9일 장외주식 ‘메디키네틱스’를 이용한 펀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펀딩은 꾸준히 거래가 되고 있는 장외주식을 담보로 해서 자금을 확보하는 상품이다. 담보 주식인 ‘메디키네틱스’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연구용 미니돼지를 생산하는 기업의 주식이며 최근 VC업체
백신 및 이종장기 연구개발기업 옵티팜이 오는 9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공모절차에 돌입했다.
옵티팜은 지난 14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옵티팜은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신청해 이달초 통과했다.
옵티팜의 공모희망가는 1만~1만2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희망가 밴드 기준 294억~353억원이다.
조아제약이 강세다.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장기이식 상용화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관련 사업 내용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 29분 기준 조아제약은 전날보다 3.19% 오른 5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의 공동 연구진은 인간 줄기세포와 동물의 배아를 결합한 혼합배아를 실험용 쥐에 이식해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