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안전보건공단 공동 개최업종별 주요기업 15개사 임원 참여안전문화 확산·정착 위해 네트워크 구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보건공단)이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 1차 ‘안전문화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업종별 주요기업 15개사의 안전담당 임원 등이 참여했다.
경총은 “기업이 안전경영체계를 지속 가능하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3일 오후 3시 '2021 한-아세안 문화혁신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아세안 문화혁신 포럼'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등 총 11개국의 문화예술인, 문화산업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를 통한 다양한 혁신방안을 정례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문화와 기술로 함께 성장하는 한-아세안인'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6일 오후 3시 온라인 영상회의로 제1회 과학문화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과학문화 정책ㆍ사업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과학기술문화 협력망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했다. ‘문화 다양성 시대의 과학문화 콘텐츠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과학문화 전문가, 과학문화 활동 협ㆍ단체,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의장이 기부에 나섰다.
방시혁 의장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포니정홀에서 열린 시장식에서 제14회 '포니정 혁신상'을 수상했다.
포니정 혁신상은 포니정재단이 2007년부터 매년 '혁신과 도전을 통해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국가의 위상을 높인' 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포니정재단
넷플릭스가 발표한 ‘2019년 한국이 사랑한 작품들’에 한국 창작자들이 제작한 ‘메이드 인 코리아’ 콘텐츠가 10위권 대부분을 차지했다.
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회사 측이 자체 제작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배우 이지은(가수명 아이유) 주연의 옴니버스 '페르소나', 코미디언 박나래의 스탠드업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팬들이 더욱 손쉽게 한국 콘텐츠를 발견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한국이 만든 콘텐츠(Made in Korea)’ 검색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색 컬렉션이란 넷플릭스가 스트리밍하고 있는 콘텐츠들을 내용이나 특징에 따라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
브라이언 차우((Lim Kean Hwa) IME 대표이사가 한국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6일 연이정보통신과 IME에 따르면 브라이언 차우 대표는 전날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에서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앞으로 3년 동안 20개 한국 아티스트 팀을 통해 250회
[IMG::CENTER]세계가 열광하는 K컬처와 콘텐츠 공룡 넷플릭스의 시선이 만나는 교차점은 ‘다른 것끼리의 연결’이었다. 다름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때 다수가 인정하는 콘텐츠가 탄생한다는 것이다.
25일 오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대행사인 ‘문화혁신포럼’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환영사를 통해 “10개 나라의 색이
삼성, 현대차, BTS, 짐 로저스, 넷플릭스가 부산에 모였다. 이들은 25일 공식 개막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에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 그리고 미래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쏟아냈다.
공식 행사장인 벡스코에서는 이날 오전 ‘CEO 서밋’과 ‘문화혁신 포럼’이 각각 열렸다. CEO 서밋에는 한국과 아세안의 기업인 700여명이 집결해 성황을 이뤘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아시아 각국 정상이 모인 자리에서 힘을 합쳐 미디어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
박 사장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문화혁신포럼’의 연사로 참여했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미디어 플랫폼을 대표하는 역할로 참석했다.
그는 “5G 상용화 원년에 아시아 각국 정상이 모인 자리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K-컬쳐'를 '아세안-컬쳐'로 업그레이드해 세계시장에 함께 진출하자"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 행사로 열린 문화혁신포럼에 참석해 "아세안과 한국이 만나면 아세안의 문화는 곧 세계문화가 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문화콘텐츠는 이제 문화를 넘어 가장 유망한 성장산업"이라며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식 개막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발판 아세안 국과들과의 협력관계를 한 단계 더 격상해 '신남방정책 2.0'을 본격화하는 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정상회의 일정에 들어갔다. 먼저 25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5일~2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각국 정상들과 함께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과 '한강-메콩강 선언'을 각각 채택할 예정이라고 20일 청와대가 밝혔다.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도 발표할 예정이다.
청와대 주형철 경제보좌관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5일~2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각국 정상들과 함께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과 '한강-메콩강 선언'을 각각 채택할 예정이라고 20일 청와대가 밝혔다.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도 발표할 예정이다.
청와대 주형철 경제보좌관은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6일 “이미 한·아세안 FTA(자유무역협정)가 체결돼 있지만, 추가적인 자유무역 증진을 위해 현재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3개국과 양자 FTA 체결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11월 말 특별정상회의 전 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보좌관은 이날 춘추관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 회의실에서 ‘문화혁신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중소기업의 문화혁신과 문화경영 환경 구축을 위해 출범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중소기업인, 문화예술기관 및 관련 협단체, 학계 및 전문가 등 25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장으로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가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