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의 한국법인 아람코 코리아가 울산시 스쿨존 내 교통안전 프로그램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무티브 알 하비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 김두겸 울산시장, 노옥희 울산시 교육감, 박성주 울산시경찰청장,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프로그램은 아람코 코리
KCC는 9일 울산광역시 햇빛광장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KCC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강화 지원 사업' 배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영태 KCC 울산공장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문재철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KCC울산공장에서 기탁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 7명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날 서울 국립극단에서 김난숙 영화사 진진 대표, 김여진 배우, 김영진 명지대학교 교수, 모지은 한국영화감독조합 부대표, 문재철 중앙대학교 교수, 유창서 한국영상위원회 이사, 최재원 워너브라더스코리아 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위원들의 임기는
이수화학은 29일 울산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사회공헌 확대를 목적으로 한 “해피 ISU데이” 지원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속으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이수화학의 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들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업 사회공헌 확대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 날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불황기에 30대그룹 상장사 중 최고의 경영성적을 거둬들인 CEO는 누구일까. 본지는 최근 공개된 30대그룹 155개 상장사의 사업보고서를 통해 CEO의 경영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 부문의 9개 지표를 산출했다. 각 부문별로 보면 성장성 부문은 총자산증가율, 매출액증가율, 영업이익증가율이다. 수익성 부문은 총자본증가율, 매출액순이익률,
KT스카이라이프는 초고화질(UHD) 방송의 대중화를 위해 LG전자와 ‘UHD TV와 UHD 방송서비스 관련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UHD 방송수신기 개발·보급확산, △UHD 콘텐츠 제작, △UHD TV와 UHD 방송 공동 마케팅, △UHD 기술 교류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KT가 유료방송의 시장점유율 합산규제 반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문재철 KT스카이라이프 대표가 긴급 기자간담회를 챙기는데 이어 KT가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설명회를 여는 등 합산규제 반대입장을 피력하기 위해 다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KT는 23일 광화문 사옥에서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성낙일 교수를 초청해 '합산규제관련 외부전문가 설명회'를 열고 현재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가 지난 19일 육군22사단으로부터 병영 문화생활 개선 및 장병들 사기 진작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산간지역 복무 군장병들이 고화질 HD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강원도 고성군 소재 육군22사단에 스마트TV 5대(1700만원 상당)를 기증했으며, 기증된 TV는 부대원들의 편의시설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8일 19명에 달하는 국정감사 증인·참고인들을 채택했다. 하지만 야당 측이 요구했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일부 인사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환노위는 이날 기상청 국감 이후 회의를 열고 19명의 증인·참고인을 채택하고 이들을 향후 국감 기간 출석시키기로 했다.
이날 채택된 증인은 정병국 3M 사장,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이사, 박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파행을 빚고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추가 증인을 채택하는 과정에서 여야 간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것이다.
17일 환노위는 이날 오전 진행키로 했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등 11개 소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 진행을 일시 중단했다.
야당이 추가로 증인 채택을 요구한 부분에서 여당과 마찰이 생긴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의원간, 기업간, 부처 실무자간 난타전이 이어졌다.
특히 이동통신사의 통신료 원가공개, 유료방송의 점유율 규제, 포털규제, 노무관리 등이 도마위에 올랐다.
◇최문기 장관, 통신료 원가공개 항소심 취하 선언=이통사의 통신료 원가공개를 두고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과 미래부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미방위 소속 민주당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이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에 대해 동일 서비스로 판단하고 있고 이에 따라 동일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장관은 14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미래부 국정감사에서 "케이블TV와 IPTV 그리고 위성방송이 제각각의 법으로 가입자수를 규제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쟁점이 된 부분은 시청자
유료방송 점유율 제한 방식을 두고 케이블TV협회와 KT스카이라이프가 ‘정면충돌’ 했다.
최근 유료방송사업자의 점유율 규제 방식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과 IPTV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두 단체가 보도자료를 내고 상대방 논리를 반박하는 등 여론 몰이에 나섰다.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지금까지 한 업
다음은 7월5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 IMF, 한국 금융사 직접 평가 “한국 금융 스트레스테스트 느슨”
- 이집트 무르시 축출…유가 100弗 돌파
- 서비스업, 제조업만큼 혜택
- 한·중 FTA 급물살 상품분야 의견 접근
△종합
- 길어지는 불황의 그늘 속 ‘위기의 패션산업’
- 부산항 크루즈 중 관광객 9배
KT스카이라이프는 HD채널인 E 채널(35번, 오락전문채널), FX(27번, 스포츠 전문채널), Fox(30번, 미국 드라마 전문채널), SPOTV+(57번, 축구 전문채널)를 추가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규 편성 채널들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지향을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 고객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문재철 KT 스카이라이프 사장은
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해 67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9일 발표한 2012년 경영실적(별도 재무제표 기준)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매출 5513억원, 영업이익 674억원, 당기순이익 56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대비 20%, 67%, 80%가 증가한 수치다.
매출의 경우 서비스매출(가입자 확대 따른 매출
문재철 KT 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는 15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ICT 업무를 전담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 날 63빌딩에서 열린 ‘2013년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방송과 통신의 현안들이 통합돼야 하는 상황에서 미래창조과학부가 ICT 기능을 담당하는 것이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지
KT스카이라이프가 15일 TV전자상거래를 통한 중소기업제품 판로확대에 앞장선 공로로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문재철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국내 최초 TV전자상거래 전용채널인 ‘스카이T쇼핑’을 론칭, 상품 수와 편성 시간의 제한없이 시청자들이 TV리모컨을 이용해서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KT스카이라이프는 OTS(올레TV+스카이라이프 결합상품)의 선전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분기 매출이 1317억원,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와 70%씩 늘었다고 3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2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분기 보다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