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이 개항한 지 146년 만에 부산항 북항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해양수산부는 4일 오전 11시 부산항 북항 1단계 구역에서 부산항 북항 1단계 공공시설 개방행사를 개최한다.
해수부는 부산항 신항 개장으로 유휴화된 부산항 북항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문화공원 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일 HMM 민영화와 관련해서는 "2~3년간 대내외 경영여건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선 전체 교역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 수준이지만 해운·수산 분야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HMM 민영화 관련해 "2025년까지 1만3000TEU급 친환경 고효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9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해양수산부 및 산하기관 임직원 모두가 해양수산 현장에서 중대재해는 물론 경미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자세로 안전관리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산하기관장(17개) 및 소속기관장(22개)이 참석하는 ‘해양수산부 안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4일 바다의 중요성을 강조한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의 책 '바다의 시간'을 추천하며 "지금도, 앞으로도 중요한 바다를 지키는 일. 해양수산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 새해 첫 주말 동안 읽은 책 한 권을 소개하려 한다며 바다의 시간을 언급했다.
바다의 시간은 프랑스의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9일 HMM 매각과 관련해 "이른 시일 안에 매각할 기회가 오면 최고지만 지금은 좀 더 기다려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하고 HMM 매각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최근에 BBB-로 조금 나아지긴 하는 것 같은데 시장이 잘 알아서 할 텐데 그동안 (신용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해운사 공동행위는 해운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해운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들과 만나 "9월 2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한 해운법 개정안은 해운사들에 새로운 담합을 허용해주는 내용이 아니라 기존에 허용된 공동행위에 대한 소관을 해수부로 명확히 하는 내용"이
해양수산부는 2022년도 정부예산안에 해양수산분야 예산으로 6조3365억 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도 본예산 6조1628억 원과 비교하면 1737억 원(2.8%)이 증액된 수준이고 지방재정분권정책에 따라 지자체로 이관된 예산규모를 감안하면 전년보다 5.6%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탄소중립 관련 예산 등이 포함된 해양‧환경 부문이 1조2834
정부가 하반기에 수산물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710억 원을 투입한다.
해양수산부는 12일 문성혁 장관 주재로 간담회를 열어 상반기 수산물 생산과 소비 동향을 점검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수산물 수급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수협중앙회, 생산자단체, 대형마트 등 주요 판매처, 소비자연맹, 대한영양사협회 등이 참석했다.
7월
중소기업청이 2017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됐다. 청 직원들과 중소기업이 중기부 신설을 가장 반겼다. 해양수산부도 이를 열렬히 환영했다. 해수부는 중기부 신설 전까지 부처 중에 가장 마지막 서열이었다. 국무회의에서도 가장 끝자리에 앉았다. 그러다 중기부 신설로 서열 막내 자리에서 벗어났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사석에서 중기부 장관에게 고마움을 표하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6일 "중장기적으로는 수소·암모니아와 같은 무탄소 선박을 완전 상용화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 해양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2019년 한 해 동안 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6일 2021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 정상회의 해양특별세션에서 2040년까지 수소 항만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 수소 총 소비량의 60% 이상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힌다.
24일 해수부에 따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일 평택항 사고로 사망한 고(故) 이선호(23) 씨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문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해양수산분야 안전관리 긴급 점검회의'에서 "평택항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이선호 씨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6일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과 관련해 어업인 대상 영상 간담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산업협동조합,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등 어업인 대표들을 대상으로 일본의 후쿠
해양수산부 공무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구입한 수산물을 전국 3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해수부는 4일 수산정책을 총괄하는 주무부처로서 설 명절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안해 추진 중인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를 위해 문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4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출연, 설 명절 수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해수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한 시간 동안 설 명절 선물로 수요가 많은 굴비, 멸치ㆍ꼴뚜기, 김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
29일 제주에서 전복ㆍ침몰한 어선 '32명민호’ 승선자 7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31일 사흘째 계속되고 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32명민호 전복사고 현장을 찾아 실종자 수색상황을 점검하고 실종자 가족을 면담한다.
문 장관은 제주해양경찰서에서 실종 선원 수색·구조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지역사고수습본부가 있는 제주항에서 현장 상황을 점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수출기업의 물류애로 해소와 해운재건을 차질없이 수행해 경기반등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신축년에도 해양수산업이 국가 경제를 굳건하게 떠받히고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부산항 진해신항, 광양항 등 주요 거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9일 제주시 북서방 약 2.6km 해상에서 발생한 ’32명민호’ 전복사고와 관련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사고 선박의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문성혁 장관은 30일 오전 5시 45분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 해경, 해군, 제주도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32명민호 수색·구조 상황을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1월 1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TBS 기자
오늘부터 마스크 미착용 10만 원 과태료
‘턱스크‧코스크’도 단속 대상
- 박혜경 감염병 정책국장 (질병 관리청)
초유의 선박대란‧수출비상…
국적 컨테이너사들이 화물 운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입을 모았다.
15개 국적 컨테이너사와 해양수산부는 11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담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배재훈 HMM 대표이사,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담은 해운 운임 상승과 선박 부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