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생태계와 어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양 침적 폐그물을 수거하기 위해 보령시연안어업인연합회는 금어기 기간을 활용해 소속 어선 약 90척을 동원했으며, 오천항‧원산도‧대천항‧죽도항‧무창포항 인근 해역의 해양 침적 폐그물 약 50톤을 수거했다.
중부발전은 폐그물 수거작업에 드는 유류비 등 제반 비용을 지원했으며, 폐그물 선순환을 위해 폐그물 분류...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항 낙조도 보령 8경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아름답다. 어항의 끝자락에는 무지개다리와 인증사진을 찍기에 좋은 빨간 등대가 있고, 바닷물이 빠지면 닭벼슬섬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어항 배후에는 아담하고 깨끗한 수산시장이 있으며, 인근에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한 무창포 해수욕장도 방문해 볼 만하다.
◇부산 일몰 여행의...
▲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
2018. 3.17~ 2018. 4. 8 /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항 및 해수욕장 일원
보령의 주꾸미·도다리 축제는 봄철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는 물론 다양한 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꾸미와 도다리는 봄이 시작되면서 잡히는 수산물로 기력을 충전시키는 대표적인 수산물로 꼽힌다. 이번 축제 현장에서는 노래자랑, 주꾸미...
무창포해수욕장, 열린바닷길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해 해마다 많은 국민들이 찾는 충남 보령 무창포항에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게 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부터 기본설계에 착수한다.
진도 초평항에는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선이 많이 드나들고 특히 김, 미역 양식장이 많아 앞으로 양식 기자재 보관·관리를 위한...
다가오는 3월을 대표하는 제철 수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충남 보령 무창포항 주꾸미ㆍ도다리축제를 눈여겨 볼만하다. 축제기간 내내 행사장에서는 주꾸미ㆍ도다리를 이용한 요리와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이 시기에 신비의 바닷길이 넓게 열려 힐링체험을 즐길 수 있다.
봄철 싱싱한 멸치를 먹고 싶다면 4월에 개최되는 부산 기장 대변항 기장 멸치 축제를...
무창포 앞 바다에서 잡히는 주꾸미는 소라껍질을 이용한 전통방식으로 어획돼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무창포항은 봄나들이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주꾸미는 회로도 먹지만 대부분 고추장으로 양념한 주꾸미 볶음과 끊는 물에 데쳐먹는 주꾸미 샤브샤브로 먹는다.
타우린 함량이 많은 주꾸미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혈액순환을...
지난달 말부터 주꾸미잡이를 시작한 무창포항에서는 소라 껍데기를 이용한 전통방식으로 씨알이 굵고 상품성이 뛰어난 주꾸미를 잡아 올리고 있다.
특히 축제기간인 29일부터 4월 2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에서는 S자형 우아한 곡선의 바닷길이 열려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닷길이 열리면 바지락과 해삼 등 각종 해산물 채취도...
최근 바다 수온이 오르면서 무창포 연안에서는 어민들이 고둥과 소라를 이용한 주꾸미 잡이에 한창으로 무창포항에서는 갓잡아 올린 싱싱한 주꾸미를 맛볼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한편 바닷길은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와 위치 변화에 따라 해수면이 높아졌다가 낮아지는 조석현상에 의해 만들어진다. 바닷길은 매월 2~6일 하루에 1~2회, 겨울에는 낮에...
한진은 27일 "지난 24일과 25일 주말을 이용해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충남 보령에 위치한 무창포항을 방문해 매년 이 지역 어촌계가 시행하고 있는 주꾸미 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진 임직원들은 이 날 무창포 어촌계를 방문해 기업과 어촌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이해 증진과 소득 증진 도모를 위한 양자 간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협의했다....